오늘 '찾아가는 교과서 여행' 에서 '사랑의 일기 연수원'에 갔다. 이곳은 세종시에 있는곳이다. 연수원에 와서 즐거웠다. 왜냐하면 와서 박물관에도 가고 직접 고구마 땅콩도 캤기 때문이다. 박물관에서 박지원의 '열하일기'와 여러종류의 일기도 있었다.
고구마 캘 때는 무척 힘들었다. 하지마 땅콩을 캘때는 그냥 팍팍 때면되니 쉬웠다. 하지만 힘이 치솟았다. 왜냐하면 곧 내가 캔 고구마와 땅콩을 먹기 때문이다. 하지만!! 먹기전에 '사랑의 일기'를 썼다. 또 옥상에 올라가 놀았다. 지금 난 고구마를 먹고 다시 '모듬 일기장'에서 난 일기를 쓰고 있다. 열심히 캔 보람이 있다. 비록 힘들었지만 즐거운 하루였다. 다음에도 또 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