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국제 박람회 방문을 뒤로하고 찾은 세종시 사랑의 일기 연수원! 몸도 마음도 지친 우리들을 갑작스런 방문에도 반갑게 맞아주신 고진광 한재포 고문님과 지역 주민분들 마치 가족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랑의일기 연수원의 경치와 내부 향기는 마치 내 자신의 어린시절로 돌아 간 듯한 착각을 불러이르킬 정도로 익숙한 추억을 만들어냈습니다. 과거의 추억과 향기가 사라지고 , 미래에 대한 욕망과 불안함이 청년들의 가슴을 흔들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이곳일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대학문화의 혁신은 대학생들에게 낭만과 여유를 찾아주는데서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고진광 고문님과 한재포 그리고 인추협이 함께 미래 청년사회 그리고 대한민국의 변혁을 이끌어 가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