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일기 큰잔치 응모 소감

아이들 어릴 적 추억이 담긴 사랑의 일기 연수원.

이 곳을 처음 찾았던 그 때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언제나 아이들을 반겨주었던 원장님과 넓은 운동장.

그 안에서 마음껏 뛰어놀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사랑의 일기는 아이들의 영유아 시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저와 아이들이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추억의 장소구요.

그래서인지 일기대회를 준비하며 읽어보는 일기가 왠지 모르게 가슴 뭉클하게 뜨거워집니다.

하루를 돌아보고 앞으로를 생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는 일기 쓰기.

그 안에서 아이의 생각이 자람을 느낍니다.

늘 귀한 시간 함께 할 수 있게 준비해주시는 사랑의 일기 총본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중한 시간 오래도록 함께 머물 수 있길 소망합니다.

윤창빈, 윤가빈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