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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카톡 옐로아이디 '인추협사랑의일기' 친구추가 해주세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11-28 12:40
조회
2738

 

안녕하세요?

올해 사랑의 일기 공모를 하면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사랑의 일기에 관심을 보여주신데에 놀랐습니다.

행사를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매우 감사한 일입니다.

 

일정한 서류를 갖춰 추천된 모든 학생은 수상자가 됩니다.

이제까지 잘 쓴 것에 대한 치하와 앞으로 더욱 더 꾸준히 쓰라는 격려하는 의미입니다.

올해 뿐만아니라 매년,  전체 응모자 중 시상식에서 상장을 수상하는 인원보다 학교에 전달되어 시상되는 인원이 훨씬 많습니다.

 

짧게는 이 상장 전달과 관련하여,  더 길게는 내년 사랑의 일기 공모와 관련하여

더불어.... 인추협 사랑의 일기가 활동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하여 궁금한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카톡 옐로우아이디 "인추협사랑의일기"에 친구추가해 주세요

 2014 사랑의 일기 상장 수령과 관련한 간단한 질문들에 대해 신속하게 답변하겠습니다.

 

친구추가 방법 ;     카톡 검색창(돋보기) =  아이디 검색 = 인추협사랑의일기 =친구추가 버튼 클릭

                                                                        goto.kakao.com/@인추협사랑의일기

 

  

올해는 공모일정이 늦어지면서 심사기간도 촉박했고.

시상식도 소규모 인원만 초청하려던 계획에서 2배이상의 인원으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올해  실력이 출중한 응모자들이 많아 수상자들의 우열을 가리는데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일기공모는 특별한 재능을 선발하기보다는 꾸준한 노력을 높이삽니다.

본인이 직접 쓴 일기장은 오래도록 보관하는 캠페인도 같이 벌이고 있습니다.

1차 신청서와 같이 제출한 사본심사에서 동점을 받았다면 일기장 원본을 많이 가지고 있는 친구가 가산점을 받습니다.

 

사랑의 일기 공모에서는 수상경력도 고려를 합니다.

1차 사본 심사에서 역시 동점자라면 사랑의 일기에 응모한 경력이 많은 친구가 가산점을 받습니다.

 

해마다 새삼스럽게 느껴지는 것은 갈수록 저학년의 일기 수준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학년이 될수록 응모숫자가 적어지기 마련이지만,

꾸준히 오래도록 일기를 쓴 친구들의 실력은 누가봐도 월등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올해 시상식에서는 저학년보다는 고학년의 비율이 높습니다.

 

이상은 올해 공모에 궁금하실 수 있는 부분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사랑의 일기 공모 자체를 모르고 추천된 분들도 많을 것 같아서 도 정리해보았습니다.

 

1991년부터 시작한 사랑의 일기 공모는 올해로 25년째 한해도 거르지 않고 시행되고 있습니다.

2003년 사랑의일기재단이 설립되어 독자적으로 시행되다가

2012~2013년부터는 재단을 설립한 단체인 인추협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사랑의일기재단에서 수상을 하고 올해 인추협 공모에 응모한 분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990년대와 2000대를 거치면서 일기쓰기 교육이나 사회적 환경은 많은 변화를 거쳐왔습니다.

 

수상자들에게 일기장을 선물하는 것도, 낙도어린이를 서울에 초청하는 것도 모두 사랑의 일기 시상식을 통해

감사한 마음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시대였는데, 인터넷의 발달로 손으로 쓰는 일기가 점점 줄어들고

최근에는 모바일 일기에 대한 요구도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점점 전통의 일기 교육이 가지는 교육효과에 대해서 번거롭고 사생활침해의 소지가 많다는 등

비교육적 효과에 대한 의견도 없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근 사회곳곳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비인간적인 사건사고와 부정부패, 폭력적인 상황들을 보면서

인성교육에서 해법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인성교육관련 단체들이나 모임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딱히 효율성이 있는 답을 찾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인성이란 법을 제정한다고, 한두가지 정책을 시행한다고 하루아침에 형성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일 것입니다.

 

1989년 창립된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에서는 첫 사업부터 '일기쓰기를 통한 어린이 인성교육' 사업 벌여왔습니다. 그리고 올해까지 다양한 시도를 해왔으며, 앞으로도 노력할 것입니다.

시대가 변하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아날로그적인 모습이 강하지만 내년에는 좀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카톡 옐로아이디 '인추협사랑의일기' 친구가 되시면 함께 성장하는 사랑의일기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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