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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일기장 300만부 보내기 운동의 시작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4-13 15:43

조회

501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고 진 광 회장님, 그리고 사무 담당자 님께

지난 주, 3월 11일 (토) 고 진 광 회장님 뵙고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저의 모교, 연천 백학중학교에 "사랑의 일기 50권"을 송부하고자 합니다.

우선, 첨부와 같이 인사 글을 동봉하여 보내고자 하오니, 조치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보낼 곳은: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백령리 '백학중학교' 교장 노 대 현"

입니다.

학생 수가 많지 않아서 죄송합니다만, 이를 기회로 연천군 관내 많은 학교에

홍보하고자 합니다.

또 인사 드리고, 자주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홍 석 기 드림

-------------------

백학중학교 노 대 현 교장선생님,

그리고 여러 선생님들, 모두들 안녕하십니까?

저는 백학중학교를 1회로 졸업한 홍석기 입니다. 어언 51년이 지났습니다.

졸업 후에도 모교를 자주 찾지 못해 늘 죄송하고 부끄럽습니다.

다름 아니오라, 최근에 국내에서 가장 큰 사회봉사 단체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를 알게 되어, 그 협의회에서 30년간 시행해 온

“사랑의 일기 쓰기 운동”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오래 전부터, 전국의 초중고교 학생들이 “사랑의 일기”를 써 왔고,

초기에 그 일기를 쓰신 분들이 사회 각계 각층에서 멋진 활동을 하고 계시다는 소식도 들었습니다.

본 일기장을 살펴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주 다양한 형식과 값진 내용을 쓰게 하여,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미래를 꿈꿀 수 있게 하리라 믿습니다.

이에, 백학중학교 후배들도 “사랑의 일기”를 써 보게 함으로써,

오늘을 기록하고 미래를 상상하는 글을 쓰면서 인성 함양은 물론, 인격 도야와 더불어 “희망의 꿈”을 꿀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일기를 쓰거나 일반적인 글을 쓴다는 것은 단순한 문장 이상의 가치가 있으며,

인내심을 갖고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믿습니다.

선생님들이 모두 바쁘시겠지만, 처음에는 선생님의 지도와 설명을 더하여,

호기심을 갖고 일기를 써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조만간 시간 내어 모교를 방문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필을 줄입니다.

백학중학교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선생님과 학생들,

아울러 학부모님들도 모두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2023년 3월

제 1 회 졸업생 홍 석 기 드림

(전화: 010-6398-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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