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인사를 통해 피켓 들고 전쟁 중단 촉구 캠페인 전개


사진숙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에 대한 전쟁 중단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 사진숙 후보 제공

사진숙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에 대한 전쟁 중단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 사진숙 후보 제공


사진숙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에 대한 전쟁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사진숙 후보는 “민간인 희생이 이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즉각 전쟁을 멈출 것과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아픔을 함께 하겠다”며 거리 인사를 통해 피켓을 들고 전쟁 중단 촉구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있다.

사진숙 후보는 앞서 지난 2월 27일 사)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와 6.25참전유공자회 세종지회 회원들과 함께 조치원 역 앞에서 러시아 전쟁 반대 캠페인에 함께 한 바 있으며, 전쟁반대 캠페인 뿐만 아니라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과 최교진 교육감 불출마 촉구 기자회견 등 현안 이슈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숙 후보는 “교직에 있을 때는 공무원이라는 신분적 한계로 우리 사회가 목소리를 내야 할 자리에 서지 못했다”면서 “러시아의 침략으로 인한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아픔을 함께 하고 하루 빨리 전쟁이 평화적으로 종식될 수 있도록 캠페인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진숙 후보 캠프에서는 오는 10일 오후 2시 한솔동 선거사무소에서 학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공약을 설명하고, 입시정책 및 예·체능 정책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