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 |
전국에서 응모한 학생, 학부모의 사랑의 안전 일기 심사, 지도교사의 일기 지도 사례에 대한 심사가 실시되고 있으며 심사에는 전직 교장선생님, 소설가, 연구소 소장, 현직 교사, 언론인, 전직 대학 교수 등 다양한 계층의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인추협은 "사랑의 안전 일기쓰기를 통하여 인성이 바른 사람으로 자라는 학생을 선정하고 일기 지도 사례가 우수한 지도교사, 생활 안전과 코로나19 감염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사람들을 수상자로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 사랑의 일기 큰잔치’는 11월 20일 오전 9시 비대면으로 줌과 유투브 방송을 통하여 수상자를 발표하는 형식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를 비롯한 전국 50여개 시도청, 시도의회, 시도교육청, 언론기관 등에서 후원하며 상장은 우편으로 발송한다.
조인숙 기자 srtimes03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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