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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이다영 이대로 그리스로 떠나면 안 돼…” 피해자 측은 먼저 2가지를 요구했다-위키트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9-17 22:45
조회
315


“이재영·이다영 이대로 그리스로 떠나면 안 돼…” 피해자 측은 먼저 2가지를 요구했다


2021-09-15 16:40







학폭 피해자 만나 화해 주관한 고진광 이사장

“이대로 떠나면 안 돼... 진심 담은 사과 필요”



대한배구협회의 징계 절차에 문제가 있어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의 해외 이적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와 관련해 학폭 피해자들은 쌍둥이 자매가 이대로 떠나면 안 된다며 먼저 고소를 취하하고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이적을 준비 중인 이다영 / 이하 뉴스1 이적을 준비 중인 이다영 / 이하 뉴스1


학교 폭력 논란으로 국내 활동이 어려워진 이재영·이다영 자매는 최근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 이적을 합의했다. 하지만 그리스 영사관이 비자 발급 과정에서 국제이적동의서를 요구해 이적이 어렵게 됐다. 결국 쌍둥이 자매는 국제배구연맹에 정식으로 질의를 요청했다.

국제배구연맹은 이적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일주일 안에 최종 결정을 내린다. 이재영·이다영 자매의 이적 가능 여부는 빠르면 추석 연휴 전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매일일보는 15일 배구계 관계자와 인터뷰를 보도했다. 배구계 관계자는 "국제배구연맹이 선수 권리를 우선시하는 만큼 쌍둥이 자매의 국제이적동의서 승인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만약 이적 승인이 떨어지면 쌍둥이 자매는 비자 발급 절차를 마무리 짓고 그리스로 출국할 것으로 보인다.

학교 폭력 피해자와 쌍둥이 자매의 화해를 주관한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진실화해상생센터(이하 인추협) 고진광 이사장은 "(이적이 허가된다고 해도) 쌍둥이 자매가 이대로 그리스로 떠나는 것은 옳지 않다"라고 말했다. 고 이사장은 "우리는 피해자와 접촉했다. 피해자들도 처음에는 쌍둥이 자매의 사과를 쇼맨십으로 생각했다. 시간이 지나며 마음의 문이 열리던 중 사과문이 사라지고 고소가 이어지면서 피해자들이 다시 마음의 문을 닫았다"라고 설명했다.




고 이사장은 "일부 언론에서 피해자들이 금전적 보상을 요구했다고 하는데 사실이 아니다. 먼저 고소를 취하하고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해야 한다"라며 "피해자와의 만남이 쉽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법적 조치보다는 진정성 있는 기자회견 등을 통해 피해자들이 마음의 문을 열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재영·이다영 자매의 그리스 이적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두 명이 과연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할 것인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된다.




home 김성민 기자 ksm3447@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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