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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근 서룡초등학교 교장, "어린이 인성교육과 안전, 교권 안정"노력 빛나-우리들 뉴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3-26 07:18
조회
967



정창근 서룡초등학교 교장, "어린이 인성교육과 안전, 교권 안정"노력 빛나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1/03/24 [22:35]



▲ (왼쪽부터)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고진광 이사장과 정창근 서룡초등학교 교장이 24일 '사랑의 안전일기 쓰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경기도 용인시 서룡초등학교(교장 정창근)는 3월 24일 학교방송실에서 ‘인추협 사랑의 안전일기재단’(이사장 고진광)과 '사랑의 안전일기 쓰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 협약식에는 서룡초등학교장 정창근, 교감 하춘식 그리고 인추협 관계자로는 고진광 이사장, 이청수 박사가 함께 했다.

사랑의 안전일기는 3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전국으로 확산 되었고 해외에도 여러개의 지부를 두어 일기쓰기를 장려, 매년 추진되는 공모전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며 청소년들의 인성지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정창근 교장, 30년째 일기 통한 인성 지도

정창근 서룡초등학교장은 30년째 사랑의 일기쓰기를 지도하고 있으며 ‘전국 사랑의 안전일기 지도교사회’ 회장을 겸하며 사랑의일기쓰기 홍보와 지도교사회 조직을 통해 전국으로의 확산을 꾀하고 있다.

정창근 교장은 ‘일기쓰는 어린이는 삐뚤어지지 않는다’는 굳은 신념으로 30년째 일기지도를 통한 안전의식과 아름다운 심성만들기 그리고 확고한 국가관을 기르고자 심혈을 기울여 왔다고 말하는 정창근교장의 표정에서 교육자의 참모습을 느껴본다. 또한

앞으로 서룡초등학교에서는 학교특색사업으로 사랑의 안전일기쓰기를 통한 아름다운 심성 기르기를 전교생(474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사랑의 일기 공모전에도 매년 참여하게 된다. 또한 유치원에서도 사랑의 안전 그림일기장을 자체제작하여 운영하고 있다.

▲ 왼쪽부터 서룡초 하춘식 교감, 고진광 인추협 이사장.정창근 서룡초 교장, 인추협 이창수박사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교육이 망가지면 나라가 망한다.

또한 정창근 교장은 "교육이 망가지면 나라가 망한다."는 굳은 신념을 가지고 있다.

정교장은 특히 선생님들의 사기진작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었다. 교사의 사기 저하는 곧 교육의 질 저하로 이어지고 질적 수준 향상은 교사들의 사기가 충만하고 교권이 안정될 때 가능하다는 것.

그래서 정 교장은 선생님들이 마음껏 자신의 교육철학을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안전한 학생 통학로 추진

2021년 3월 1일에 서룡초등학교에 부임하여 처음으로 추진한 내용이 매일 3개 이상의 횡단보도를 건너 등교하는 어린이들의 안전이 염려되어 시청과 도시철도관계자, 시의원, 학부모대표와 대화를 통한 설득으로 명지대역에서 학교방향으로 약50m의 하천과 도로를 가로지르는 육교를 설치하여 50%가 넘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추진하여 현재 긍정적 방향으로 진행중에 있다고 하였다.

정창근 교장의 외모에서도 풍기듯이 학생안전과 선생님들의 사기진작을 통한 교육의 질 향상에 대해서는 확고한 신념과 믿음을 엿볼 수 있었으며 그런 일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지고 추진하는 배짱과 신뢰를 주는 CEO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었다.

취재진이 교정에 들어서면서 마주한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맑고 경쾌한 인사와 표정에서도 매우 활기차게 움직이는 학교라는 것을 쉽게 느끼고 이러한 분위기 조성 역시 보이지 않는 믿음과 신뢰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생각에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학부모대표 김00는 "정창근교장선생님께서 부임하신 후 학교 분위기가 더욱 생동감 있고 학생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시는 부분과 선생님들의 사기진작을 통해 학생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학부모들도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6학년 노00어린이는 일기장을 나눠주시고 또 일기장 속에 있는 내용들을 살펴보니 안전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알게 되었고 먼저 반갑게 인사해 주시는 교장선생님과 마주치는 것을 친구들이 좋아한다고 했다.

인추협 고진광 이사장은, "정창근 교장선생님과 인연이 벌써 30년이 됐다. 옳은 일은 끝까지 실천하는 성격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함께하며 2012년도에 우리나라 공무원 최초로 제7회 대한민국 나눔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한 봉사맨이시다."라며 "또한, 정창근 교장선생님은 현재도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교육자로서의 본분을 몸으로 실천하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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