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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협은 6월 30일 ‘사랑의 일기 연수원’의 강제 철거와 관련, LH한국토지주택공사 및 관계자를 상대로 벌이고 있는 1차 민사소송가액 453억원의 인지대 1억 4천 3백만 원의 모금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인추협이 ‘공개모금’에 나선 것은 ‘사랑의 일기 연수원’에 대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적반하장식 강제철거에 이어 인추협 소유 계좌에 대한 가압류를 하여 현재 계좌 입금되어 있는 돈의 인출이 불가능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인추협은 민사소송 승소시 모금된 인지대를 전액 환불해주는 한편 기간에 따라 모금액에 일정액의 기간이자를 붙여 돌려주기로 하는 ‘펀딩식 모금’을 추진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추협은 지난해 10월 12일 소송대리인인 법무법인 광복과 전성민 변호사를 통해 453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한 바 있다. 고진광 인추협 이사장은 “사랑의 일기 연수원의 피해액 산정은 민속박물관 보험가액평가액과 법원 판결에서 인정한 일기장에 대한 위자료 산정 판례(권당 30만원)에 근거한 것으로 총 소송가액은 3,800억 원대이며 1차로 453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해 가며 추가로 손배소를 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법률자문결과 승소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돼 펀딩식 모금을 하게 됐다. 승소시 모금액과 기간이자를 합쳐 모두 돌려드릴 계획이다.”이라고 밝혔다. 인추협의 소장에 의하면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대전지방법원 집행관(집달관)의 불법행위로 ➀ 연수원 부지에 대한 인도집행이 ㉮ 법원허가 없이 야간(2016.10.28. 06:30)의 집행의 위법, ㉯ 토지인도판결의 집행대상이 아닌 인추협 소유의 창고 2동, 급수대, 수목 약 1,000여 그루에 대한 철거판결 없이 인도판결로 모두 철거한 위법, ㉰ 인도집행대상이 아닌 인추협 소유 사랑의 일기 원본 120만권, 사본 수만 권, 사진, 비품, 사랑의 일기 접수대장(1년 1권) 20여권 중의 일부 등을 폐기 처리한 위법, ➁ 동산경매과정의 위법사유로 ㉮ 물품확인이 불가능한 방법으로 압류한 위법, ㉯ 무잉여물에 대하여 압류해지 본인반환하지 않고 연이어 재압류, 경매한 위법, ㉰ 채무자 이익을 고려하지 아니한 압류, 경매의 위법, ㉱ 기준없이 한 경매감정의 위법, ㉲ 일부 압류조치하지 아니하고 인추협 소유동산을 폐기물 처리장에 인계하거나 지하에 매장 폐기한 위법, ➂ 매장현장을 지키는 인추협 대표 고진광의 주거지인 컨테이너를 임의로 취거하고, 하청업체 직원 3인을 사주하여 고진광 이사장을 야간 폭행하는 등 위법사실을 열거하고 있다. 재판과정을 통하여 위 모든 사정이 밝혀질 예정이다.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옛 금석초등학교 폐교 부지에 있었던 인추협의 ‘사랑의 일기 연수원’은 2016년 9월 28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 측에 의해 강제 철거되었었다. 고 이사장은 “철거 당시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포크레인과 사다리차, 용달차 116대, 용역업체 직원 등 147명을 앞세워 전투를 치르듯 집행했다.”며 “군사독재 시대의 ‘무조건 밀고 헐어버리는 불도저식’ 강제철거가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의해 자행되면서 25톤 트럭, 25대 분량의 유품이 대거 유실된 점은 도저히 용납하기 어려워 소송을 제기하게 됐다면서 대한민국 청소년의 미래의 꿈의 역사를 생생히 담고 있는 <사랑의 일기 연수원 되찾기> 모금 캠페인에 많은 시민의 동참을 희망한다.”고 설명했다. <참고> 법정이자 민법 : 연5%, 상거래 : 연6% 법원판결이자 연12%, 이자제한법 최고이자 연20%(2021.7.7.부터) <인추협 모금 계좌 번호> 우체국 013888-01-001625 (사)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후원 문의 : 사무국 02-744-9215 홈페이지 http://www.huremo.org <저작권자 ⓒ 우리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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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협 자체 설문 결과 학부모 10명 중 9명 “일기 지도 긍정적”-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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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협, 사랑의 일기 운동을 범국민인성운동으로 시작-강원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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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협, ‘사랑의 일기 운동’ 올해도 범국민인성운동으로 시작-글로벌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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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협, 올해도 ‘사랑의 일기 운동’ 범국민인성운동으로 진행-비지니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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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협, 사랑의 일기 운동 범국민인성운동으로 시작한다-이로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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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침몰하는 공교육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논객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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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협, ‘수능 영어 23번 논란’ 관련 “공교육 몰락의 단면” 쓴소리-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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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협, ‘침몰하는 대한민국의 공교육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강원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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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협 “4.19 유공자 선정 심사 재개해야”-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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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협, 새 학년도에도 사랑의 일기 쓰기가 시작되다!-중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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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훈부,4.19 유공자 선정심사 재개해야"-논객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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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협, 보훈부는 4.19 유공자 선정 심사를 재개하여야 한다-강원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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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협, 손명순 여사와 사랑의 일기-강원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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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협, 꽃동네 아동들에게 사랑의 일기장 전달-강원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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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협 “문경 소방관 순직 관련 감사원에 소방청 감사 청구”-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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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협 2024년 정기 총회, 사랑의 일기로 인간성회복운동 활성화-plu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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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협 2024년 정기총회, 비대면 줌회의 방식으로 성황 이뤄-중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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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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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협 2023년 올해의 인물상 시상식 국회서 열려-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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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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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협, ‘2023년 올해의 인물상’ 상패 전달식 개최-케미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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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협, 4∙19혁명 유공자 재선정을 위한 진상토론회 개최-딜라이트닷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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