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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협 신년 선언 “지도층·사회문제 적극적 논평”-천지일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1-04 20:27
조회
279
인추협 신년 선언 “지도층·사회문제 적극적 논평”







고진광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대표. ⓒ천지일보

고진광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대표. ⓒ천지일보



“과거 40년 역사 바탕으로

앞으로 40년 새로운 도약”

“윗물 맑아야 아랫물 맑아”

‘사랑의 일기’에도 관심 요청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 고진광)가 3일 소외계층의 청소년들에게 애정과 사랑을 베풀며 공정과 정의가 바로 설 수 있도록 합리적이고 적극적인 논평을 이어가겠다는 신년 선언문을 발표했다.

인추협은 이날 선언문을 내고 “우리 대한민국은 지난 50여 년간 산업화의 급격한 성장을 이뤘다. 전 세계 사람들은 한강의 기적이라 한다”면서도 “경제성장 우선주의에 몰입하다가 인간성은 경시되고 때로는 무시되기도 했다. 일부 사회지도층 인사들로 인해 도덕과 윤리, 양심은 철저히 외면당하고 인간성조차 외면당하였다는 것을 부인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 우리 사회는 인터넷 시대를 지나 디지털 시대, 메타버스 시대에 진입했다”며 “(그러나) 광속도로 변하는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그것은 우리가 지켜야 할 기본적 인간성(Humanity)이라는 가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창립 40주년을 넘긴 인추협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세상 밖으로 더욱 힘차게 나가겠다”며 “‘사랑의 일기 사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대한민국 밝은 곳·어두운 곳 가리지 않고 우리 사회 곳곳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앞으로의 40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천명했다.

이에 인추협은 ▲우리 사회의 지도층 인사들의 인간성에 지대한 관심 ▲사회 빈곤층, 다문화 가족 등 소외계층의 청소년들을 더 넓고 깊은 눈으로 보면서 애정과 사랑 베풀기 ▲보편적인 가치로 국민 스스로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적극적인 논평 등 3가지의 중점 추진 사업을 발표했다.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고진광 이사장)가 30회를 맞는 사랑의 일기 큰잔치 시상식을 18일 비대면으로 성대하게 치렀다. 사진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시상식에 참여한 수상자들의 모습. (제공: 인추협)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고진광 이사장)가 30회를 맞는 사랑의 일기 큰잔치 시상식을 18일 비대면으로 성대하게 치렀다. 사진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시상식에 참여한 수상자들의 모습. (제공: 인추협)

지도층 인사의 인간성과 관련 “대기업, 중소기업 경영인들, 고위 공직자들과 정치인들이 보여주는 삶이 청소년들에겐 거울과도 같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면서 “그동안 삼성, 현대, SK, LG, 롯데 등 대기업 사주와 기업 경영인들이 화려한 빛을 발하며 드러낸 그들의 삶은 인간성 측면에서는 어두운 면이 많았다”고 꼬집었다.

인추협은 “정치·경제계를 비롯한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불법, 탈법, 무법적 행위에 대해서는 우리 사회의 인간성 회복을 위해 지속해서 다루겠다”면서 “그러나 밝게 빛나는 모범적 사례들은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매년 연말에는 사회 각계각층에서 인간성 실현의 모범을 보여주신 분들을 선정해 발표한다”고 밝혔다.

중장기적으론 사회 각 분야 조직의 ‘인간성 회복지수’도 평가한다고 전했다.

논평과 관련해선 “우리나라는 수많은 미디어와 SNS 등 개인 미디어를 통해 쏟아내는 검정되지 않은 수많은 뉴스와 아니면 말고 식의 보도에 매일 혼란스러워하고 있다”며 본질을 호도하지 않는 논평을 약속했다.

또 인추협은 “청소년은 우리 사회의 희망·미래”라며 사랑의 일기 사업에 많은 후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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