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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협,사랑의 일기 전시회 및 인간성회복을 위한 국회 토론회 실시-한국언론인연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4-13 16:46
조회
154

인추협,사랑의 일기 전시회 및 인간성회복을 위한 국회 토론회 실시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3/04/09 [16:40]





▲ 사랑의일기 가족 작품 전시회   © 한국언론인연대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는 지난 7일과 8일 2일간 여의도 국회의사당의 국회의원회관 3층 전시실에서 사랑의 일기 가족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인추협과 국민의힘 이명수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용선의원이 공동 개최하며 지난해 11월 12일에 개최되었던 2022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의 가족 작품 292개 작품 중에서 전시 승인된 132개 작품을 선정, 정리하고 이젤을 전시대로 활용하여 전시하고 있다.


 7일 오후 1시 30분에 개최된 사랑의 일기 가족 작품 전시회 개장식 행사에는 작품 출품 학생 41명, 학생 가족 76명, 국회의원, 대통령실 행정관, 교육지원청 관계자, 인추협 회원, 후원기업 대표, 6.25전쟁참전유공자 등 170여 분의 많은 인사가 참석하였으며 고진광 인추협 이사장의 환영사, 이용선 국회의원의 환영사, 김진표 국회의장 축사 대독, 이원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축사, 권성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의 축사가 이어지고 전시장 테이프 커팅은 작품이 전시된 출품자와 가족이 모두 전시장을 에워싸고 함께 테이프 커팅에 참가하는 이색적인 이벤트로 진행되었으며 이후 축하 케익 커팅의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 행사에 멀리 제주, 통영 등 전국에서 학생과 가족이 함께 참석하여 사랑의 일기 가족 작품 전시회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았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사랑의 일기 쓰기 운동이 앞으로도 지속되어 인성중심의 교육, 소통하는 가족, 화합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기 바랍니다.”라는 축전을 보내왔고, 배한철 경북도의회의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신경호 강원도교육감도 축전을 보내 축하했다.


이번에 전시한 작품들은 지난해 개최된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 1차 심사에서 성적이 우수한 응모자를 대상으로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가족 작품을 가족이 모두 함께 협동하여 제작하여 출품토록 해 132개 작품을 선정했다.



▲ 인추협 고진광 이사장과 내빈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한국언론인연대


이 행사를 주관하는 인추협 고진광 이사장는 “인추협이 지향하는 사회 공동선 추구의 일환으로 ‘건강한 가정, 건강한 사회, 건강한 나라’를 위해 우선 가족의 몸과 마음의 건강이 최우선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가족 작품을 제작하게 하였으며 가족 작품의 주제는 우리 가족, 안전, 환경, 통일, 자유 주제로 제시했다”고 말했다.


전시회 개장식 행사에 이어 오후 1시 50분에 인추협의 인간성회복운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일기장 300만부 보내기 실천 운동을 선포하였다. 장서우 학생의 일기 쓰기의 다짐과 학부모의 가족 작품 제작 소감 발표가 있고 도성훈 인천광역시 교육감의 축사를 대독하게 되고 일기쓰기를 통한 인성 교육을 강조하고 사랑의 일기장 보내기 운동을 적극 후원할 것을 호소하였다.


이어 오후 2시 20분에는 전시회에 참석한 인사들이 함께 모여 국회의원회관 2층 제2간담회실에서 ‘인간성회복을 위한 범국민운동 토론회’가 열렸다.


모든 국민의 인간성회복을 위한 작은 행동으로 ‘사랑의 일기 운동은 인간성 회복운동이다’라는 주제로 인간성회복을 위한 범국민운동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김숙희 용인동백중학교 교사가 ‘일기 쓰기 교육의 현황과 가정, 교사의 역할’을 발제하였고 윤석희 전 글꽃초등학교장과 양천강서교육지원청학교통합지원센터장 정민규 장학관이 토론하였으며, 경기교총 회장 주훈지 경기물류고등학교 교장이 ‘인성과 실력을 갖춘 글로벌 물류 인재 양성’을 발제하였고 정대용 인생기록연구소장이 토론하였다. 그리고 박성태 시사뉴스 대표가 ‘국민통합과 100만 디지털 인재양성을 위한 You Best 문화를 형성하자‘를 발제하였고 윤형돈 기부링크 대표와 이성철 남서울대학교 교수가 토론자로 토론을 진행하였다. 특히 요즈음 이슈화 되고 있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해서는 사랑의 일기 운동이 꼭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해 주신 서울강서양천교육지원청 이원실 교육장, 박현주교육지원국장, 정민규 학교통합지원센터장, 김정미 학교통합지원센터 수석장학사가 참석하여 학교 현장에서의 일기 쓰기 교육 확대 방안을 모색하였다.



▲ 인추협, 사랑의일기 가족 작품 전시회 참석자들이 국회 견학 후 사랑의일기 300만부 보내기 운동 캠페인을 하고 있다.   © 한국언론인연대



전시회 행사에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별도로 국회의사당 앞 계단에 모여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국회의사당과 국회박물관을 견학하였다.


인추협은 지난 1990년부터 우리 사회의 인간성회복 방안으로 사랑의 일기쓰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사랑의 일기 운동은 부모의 아동학대 살인사건, 학교폭력사건 등을 예방하고 우리 사회의 황폐한 인간성을 바로 세우는 공동선 추구를 목적으로 시작한 시민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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