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어버이에 선정된 대한노인회 금천구지회 신흥경로당 박승선 회장(사진 오른쪽)과 고진광 인추협이사장 ⓒ인추협

▲올해의 어버이에 선정된 대한노인회 금천구지회 신흥경로당 박승선 회장(사진 오른쪽)과 고진광 인추협이사장 ⓒ인추협

[SRT(에스알 타임스) 조인숙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올해의 어버이'로 박승선 회장과 사랑의 일기 큰 잔치 수상자 어머니 41명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박승선 회장(1944년생, 대한노인회 금천구지회 신흥경로당)은 평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뿐 아니라 지난 튀르키예 대지진 때 신흥경로당 회원의 피해 난민 돕기 성금 모금을 주도했다. 또 '반말하지 맙시다' 라는 주장으로 대접받는 어르신보다는 다른 사람을 대접하는 어르신의 자세를 강조하여 노인의 역할에 새로운 변화를 주도해 왔다.

'사랑의 일기 큰잔치' 수상자 어머니 41명은 평소 자녀의 일기 쓰기를 꾸준히 지도하여 2022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에 응모해, 온 가족이 함께 가족 작품을 제작하였으며, 국회의원 회관에서 개최된 가족 작품 전시회 참가하여 자녀와의 소통, 가족의 화합, 자녀의 바른 인성 지도로 건강한 가정, 건강한 나라 만들기에 노력했다.





한편 인추협은 8일 오전 11시 올해의 어버이로 선정된 신흥경로당 박승선 회장에게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