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 로고인추협 로고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는 6일, 인추협 사무실에서 미국 조지아 공장 한국인 노동자 기습 구금 사태에 대한 규탄 및 공식 사과를 요구하는 기자 회견을 개최하고 기자회견문을 발표하였다.

[기자회견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는 미국 조지아 주에 있는 현대자동차와 LG 에너지 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에서 근무하던 우리 국민 300여 명을 포함한 약 475명이 美 이민 당국에 의해 기습적으로 구금된 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이에 대한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를 강력히 요구합니다.

미국 이민 당국은 충분히 행정적 오류나 비자 문제에 대해 대화로 해결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탱크와 장갑차, 수백 명의 군경을 동원해 군사 작전처럼 기습적으로 우리 국민들을 구금하였고, 이로 인해 국민들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는 한미 정상회담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발생한 일이며, 최근 중국, 러시아, 북한의 반미 연대 과시 직후에 발생하여 더욱 부적절한 상황입니다.

인추협은 정부가 이 사태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을 촉구하며, 국민 모두가 함께 미국의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를 요구할 것을 요구합니다. 우리 국민의 존엄과 안전을 위해 끝까지 함께 나설 것입니다.

 강민식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