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신년사

 

2019년 새해를 맞았습니다. 먼저 국민여러분, 그리고 100만 일기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하늘과 땅의 축복이 충만하여 복된 한해가 되시기를 빕니다.

특별히 올해는 3.1절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과거100년을 돌아보고 미래100년을 설계하며 힘차게 출발하는 뜻깊은 해를 맞습니다.

이에 저희 사단법인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역시 1991년 창립 후 지난 28년을 돌아보며 새로운 100년을 설계해 국민여러분께 올리고 있습니다.

 

때는 지금 인간의 본성이라고 하는 인간성이 매우 피폐해진 측면이 많습니다.

문제의 근본에는 우리가 기대하는 인간성결여가 고이다 보닌 심성에 내재된 탓입니다.

그로서 출산율 최저국가에서 자살률 최고에 교통사고 최고수치의 국가 등 우리가 사는 현실 대한민국 구석구석에는 여전히 힘들고 아프고 주리고 헐벗는 이웃들이 많습니다.

 

대한민국 미래 100년에는 없어져야 할 것이 열이라 한다면 되찾아야 할 것은 스물이요 새롭게 바꾸지 않으면 안 될 것이 서른이요 마흔이라 하겠습니다.

근원에는 인간성이 자리 잡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1991년부터 인간성회복운동의 첫째가 되는 일기쓰기를 격려하고 지원하는 사랑의 일기 운동을 38년 동안 이어 왔습니다.

그러나 인간성회복운동의 지난 2년은 2003년에 설립된 연수원 철거라고 하는 비인간적 엄청난 고난의 시기였습니다. 120만 명이나 되는 어린이들이 쓴 일기장에 휴지조각처럼 흩어지고 심지어는 땅속에 파묻히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하지만 지진에 무너진 땅에도 꽃은 핀다는 신념으로 매년 일기쓰는 어린이들에게 상장으로 전달하는 등 상을 탄 어린이는 이제 160만 명에 이릅니다.

2018년에도 300명의 어린이들을 칭찬하고 상장을 주었습니다.

인간성 토대구축에는 일기쓰기가 제일이라고 보아 사랑의 일기는 영원할 것입니다.

 

특별히 감사한 것은 지난 2018 사랑의 일기 큰잔치에는 문재인 대통령님의 축하메시지가 내려와 수상자들과 40만 일기가족 모두에게 엄청난 감동을 주었습니다.

대통령도 일기를 쓰며 나를 돌아보는 삶을 살겠다는 말씀에는 가슴이 벅찼습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께서도 일기 큰잔치에 축하의 영상메시지를 보내주셨고

음성 꽃동네 오웅진 신부님의 축전도 배달되는 등 인간성과 일기쓰기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했습니다.

 

아시다시피 2019년은 미래 100년의 새 터를 다지는 뜻깊은 해입니다.

한파를 이기고 겨울을 견딘 나무에 나이테가 생기고, 동토에 묻힌 뿌리에서 새로운 싹이 틀 때 그 꽃은 향기가 좋다고 들었습니다.

 

국민여러분! 지금은 시절도 겨울이지만 우리네 삶도 겨울인 것 같습니다. 경제도 사회도 복지 고용노동 등 상당부분도 역시 겨울입니다. 그렇지만 봄은 벌써 새로운 태양이 뜰 때 같이 떴고 다가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의 여명도 밝아왔습니다.

무정하고 무심하고 시기질투 원망불평.. 나와 우리네 이웃들에게 찌든 때를 벗기는 인간성회복운동을 응원해 주십시오.

특히 사랑의 일기 연수원이 박물관으로 거듭나는 100년의 설계도를 그리는 중입니다.

금년에는 대한민국을 넘어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이며 인류사에 길이 빛날 사랑의 일기연수원과 일기박물관을 이끌고 가는 사단법인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와 손잡고 함께 가 주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미래 100년의 소망은 ‘인간성회복운동 활성화와 직결되고 일기쓰기 교육이 그 기초다.’ 라고 보는 우리와 여러분 모두에게 희망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 1. 10.

사단법인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이사장 고진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