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 "고진광 이사장 폭행 사건 신속한 배후 조사 촉구" 기자회견
  • 조인숙 기자   승인 2019.11.27 19:27:30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는 지난 26일 오전 9시 30분 사랑의 일기 연수원 안전 체험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경찰서에 고진광 이사장 폭행 사건 신속한 배후 조사를 촉구했다.ⓒ인추협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은 지난 26일 오전 9시 30분 사랑의 일기 연수원 안전 체험관(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남세종로 98)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경찰서에 고 이사장 폭행 사건 신속한 배후 조사를 촉구했다.

             

또 사랑의 일기 연수원 폐허에 매몰된 사랑의 일기장 공동 발굴, 사랑의 일기 박물관 및 세종시민투쟁기록관 복원을 LH공사에 강력히 요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세종지역발전협의회(회장 장승업) 임원들이 동참해 사랑의 일기 연수원의 기습 철거 현황을 듣고 인추협 고진광 이사장의 3년간의 비폭력 저항의 현장인 거주지를 둘러보고 LH공사의 만행을 다함께 성토했다.

세종지역발전협의회 임원들은 3년 동안 힘들게 투쟁하고 있는 고 이사장을 격려하고 주거지 주변을 정리 정돈하면서 LH공사에 사랑의 일기 박물관과 세종시민투쟁기록관 복원 요구 의견에 함께 동참했다.

▲ⓒ인추협

고 이사장은 현재 사랑의 일기 연수원의 안전 체험관에서 계속되는 안전 평화 캠프에서 '안전'에 관한 강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 날 고 이사장은 세종지역발전협의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안전은 1%가 부족하면 100%를 잃는다.’라는 주제로 안전 강연 후 상경했다.

현재 고 이사장은 불면증, 심신 허약 등 폭행 피해 후유증이 심하여 서울 보라매 병원 신경정신외과에서 추가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인추협은 "세종경찰서에서 하루 빨리 고 이사장의 폭행범의 배후를 밝혀 줄 것"을 촉구하고 10월 30일 사랑의 일기 연수원 안전체험관 훼손 파괴범을 빨리 검거하지 못하는 치안 당국을 강력 규탄했다.

▲ⓒ인추협

    

조인숙 기자  srtimes03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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