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 "사랑의 안전일기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예방 활동 도움"

기사승인 2020.02.10  14:30:03

  
▲ⓒ인추협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예방 활동에 '사랑의 안전 일기장'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는 지난 2018년부터 사랑의 안전 일기 보급으로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범국민운동’을 전개해오고 있는데, 최근 설문 조사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사랑의 안전 일기장'이 큰 도움이 됐다고 10일 밝혔다.

인추협은 ‘2019 사랑의 일기 가족 안전 한마당 세계 대회’에 참가한 200여명의 전국 17개시도 초, 중, 고, 대학생 및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관한 생각을 지난 달 31일부터 10일간 전화 문자 메시지로 조사했다.

인추협에 따르면 먼저 "나는 사랑의 안전 일기장의 ‘감염병 예방을 위한 행동 요령’을 읽고 실천하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92%가 "행동요령대로 실천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어 "우리 나라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에 대한 예방 대책과 치료는 잘 하고 있는가?"에 대한 물음에 63%가 "보통"이라고 응답했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사태가 빨리 종식되기를 희망하고 있었다.

▲ⓒ인추협

인추협은 지난 2018년부터 전국의 초, 중, 고등학교에 사랑의 안전 일기를 제작하여 보급하면서 학생들의 안전 교육에 힘쓰고 있다. '사랑의 안전 일기장'에는 일상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 재난에 대한 예방 대책과 국민들의 예방 행동 요령을 수록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인추협은 지난 1월 29일에 광화문 광장에서 ‘2020 사랑의 안전 일기 범국민 운동 선언식’을 개최하고 사랑의 안전 일기를 통한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또, 우한 교민을 포용한 진천과 아산 주민들, 우한 교민을 무사히 철수시킨 대한항공 임직원과 승무원에게 감사편지와 함께 진천과 아산에 격리 생활을 하고 있는 우한 교민을 위안하는 편지와 소설책, 시집을 보냈다.

한편 인추협은 ‘건강한 가정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주)한진과 (주)대한항공을 비롯, 많은 후원자들의 지원으로 올해도 사랑의 안전 일기장 보급을 통해 초, 중, 고등학생들의 안전 교육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인숙 기자 srtimes03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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