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 고진광 이사장 (와측)이 국가보훈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인추협 제공

인추협 고진광 이사장 (와측)이 국가보훈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인추협 제공


[충청리뷰 윤소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 고진광)는 14일 국가보훈부 정문에서 4.19혁명 보훈유공자 재심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인추협은, 1960년 4.19 혁명 당시 동성고등학교 학생들이 시위에 가담하였을 때 동성고 3학년이었던 정경원, 변우형, 신홍섭, 현민남 4명은 혁명 시위 주동 역할을 하였지만 보훈유공자 선정을 위한 심의 신청 기간이 지난 후에 4.19 혁명 시위를 주동 역할을 했다는 자료를 발견, 유공보훈자 선정 재심의를 청원하는 청원서와 함께 심의 자료를 국가보훈부에 제출했다.



하지만 4.19 혁명 보훈유공자 선정 신청 기간이 경과되었다는 이유로 신청이 반려되었다고 했다.

이날 고진광 이사장은, “이들 4명 중 신홍섭, 현민남 2명은 이미 작고하였고 정경원, 변우형 2명 지금 4.19혁명 유공보훈자로 지명받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나 이미 나이가 90대에 접어들어 인생의 말년기이니만큼 국가보훈부는 4.19혁명 유공보훈자 심의 신청 기간 개설을 철회하고 상시 보훈유공자 심사 신청 체제로 전환하여 보훈유공자 심사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해 달라”고 촉구했다.

고진광 이상은 끝으로 “4.19 혁명 보훈유공자 공적 심의 신청 공문과 함께 정경원, 변우형의 공적 심의 자료, 청원서를 국가보훈부에 접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