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인추협 고진광 이사장(우측2번째)은 최동호 홍주초교 교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추협

 29일 인추협 고진광 이사장(우측2번째)은 최동호 홍주초교 교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추협


[충청리뷰 윤소 기지]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 고진광)는 29일 충남 홍성군 홍주초등학교(교장 최동호)를 비롯,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랑의 일기’ 보급 및 인성교육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홍주초등학교는 전교생 236명을 대상으로 일기 쓰기 교육을 위한 구체적인 지도 계획을 수립하고 사랑의 일기 운동 참여를 신청하여 MOU 체결과 함께 인추협에서는 홍주초등학교에 사랑의 일기 지도 영상 자료와 사랑의 일기장 240부를 지원했다.



최동호 교장은 “사랑의 일기를 통해 아이들의 인성교육을 더욱 체계적으로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학교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아이들의 마음을 돌보는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진광 이사장은 “오늘과 같은 자리를 통해 충청남도 전반에 인성교육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가야 한다”며 “사랑의 일기 운동이 아이들의 생명 존중과 정서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27일 고진광 이사장이 교육부를 방문해 당시 최교진 교육부장관과 면담 내용을 공유하며 향후 정책적 연계 가능성도 시사했다.

박수현 충청남도지사 후보는 협약식 축사를 통해 “사랑의 일기 운동은 우리 아이들의 인성과 미래에 매우 선한 영향을 미치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국가가 해야 할 일을 대신하고 있는 인추협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어 “소년공의 고통스러운 삶 속에서도 일기 쓰기를 멈추지 않았던 이재명 대통령님처럼, 홍주초등학교에서 대한민국의 동량들이 배출되기를 소망한다”면서 “사랑의 일기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삶을 소중하게 가꾸어 가기를 기대한다. 제가 충남지로 당선된다면 충청남도 전 어린이를 대상으로 사랑의 일기를 통한 인성교육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추협은 현재 ‘사랑의 일기 300만부 보내기 범국민운동’을 통해 전국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일기 쓰기 인성교육을 확산시키고 있으며,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자살 예방을 위한 실천적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