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 이사장 고진광

인추협 이사장 고진광


[충청리뷰 윤소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 고진광)는 최근 미국, 캐나다, 독일, 호주, 중국, 영국 등 전 세계 31개국, 169개 한글학교에 ‘2026 사랑의 일기 큰잔치’ 공모 이메일로 발송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105개교로 가장 많고 캐나다 11개교, 독일 8개교, 호주와 중국 각 5개교, 영국 4개교를 비롯 남아프리카공화국, 러시아, 베트남, 스페인, 우크라이나, 프랑스 등 세계 각지의 한글학교가 대상이다.



한글학교가 없는 곳의 어린이에게도 참여의 문을 연다. 인추협은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한글학교가 설치되지 않았거나 한글로 일기를 작성하기 어려운 지역의 어린이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길을 넓힐 계획이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글 사용 여부에 관계없이 세계 어린이들이 자신의 하루와 가족, 친구, 생명, 환경, 평화에 대한 생각을 일기로 표현하고 서로 나눌 수 있는 국제적인 참여운동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6·25 참전국 후손들에게도 ‘감사와 평화의 일기’ 참여를 요청한다. 특히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함께했던 참전국의 후손 어린이들에게도 참여의 문을 열 계획이다.

에티오피아를 비롯한 6·25 참전국의 어린이·청소년들에게 ‘사랑의 일기’를 알리고 할아버지·증조할아버지 세대가 대한민국과 맺었던 인연을 오늘의 어린이들이 ‘감사와 평화’라는 새로운 인연으로 이어가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고진광 이사장은 “국내 어린이뿐 아니라 재외동포와 세계 어린이, 6·25 참전국 후손까지 연결하는 ‘세계 어린이 사랑의 일기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며 “31개국 169개 한글학교에서 시작된 한 통의 공모 안내가 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잇는 새로운 평화의 일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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