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리뷰  윤소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는 사랑의 일기 운동 업무 협약을 체결한 정재초등학교에서 6·25전쟁 제76주년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계기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산시 소재 정재초등학교(교장 한경재)의 계기교육에서는 먼저 6·25전쟁 관련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전쟁의 역사와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켜낸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며 감사의 마음을 나누었다.



학생들은 참전유공자들께 감사의 편지를 직접 작성하며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활동에 참여하였다.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을 담아 작성한 편지에는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담겼다. 학생들이 작성한 감사 편지는 6·25 참전용사 모임에 직접 전달하여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과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임모 학생은 “오늘 선생님과 6·25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6·25전쟁에 참전해 주셔서 저희가 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정모 학생은 “6.25때 나라를 지키려고 그렇게 싸우신게 정말 대단해요. 전 그렇게 못 했을거예요. 그때 졌으면 저희가 편하게 수업을 못했을 거예요. 이제는 고생 말고 행복만 하세요.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말했다.

3학년 담임 이양희 선생님은 “매년 6.25 계기교육으로 참전유공자님께 감사의 편지쓰기 활동을 하는데 학생들이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의 마음을 느끼고 눈물까지 흘리는 학생들도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나라를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체득할 수 있는 감사편지 쓰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인추협, 6·25전쟁 참전호국용사 희생 “기억하며 감사 마음 전합니다” < 세종·대전·충남 < 지역종합 < 기사본문 – 충청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