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광 이사장(왼쪽)과 이강의 교장(오른쪽)
고진광 이사장(왼쪽)과 이강의 교장(오른쪽)


[세종=화이트뉴스 강민식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가 세종 연서초등학교와 ‘사랑의 일기 쓰기 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생들의 인성교육 활성화와 건강한 성장 지원에 나섰다.

인추협은 지난 3일 오전 세종 연서초등학교에서 고진광 이사장과 이강의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일기 쓰기 운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방학 기간 운영 중인 돌봄교실과 학교 급식 현장을 함께 둘러보며 학생들의 안전한 돌봄과 인성교육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연서초등학교는 여름방학 기간에도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급식을 제공해 맞벌이 가정 등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방학 중에도 교육활동을 이어가는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학교의 돌봄 운영 상황을 살펴봤다.

이강의 연서초등학교 교장은 “학교는 방학에도 아이들의 안전과 성장을 책임지는 공간”이라며 “사랑의 일기 쓰기를 통해 학생들의 마음을 돌보고 바른 인성을 키우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진광 인추협 이사장은 “방학이라고 아이들의 성장이 멈추는 것은 아니다”라며 “돌봄과 급식, 그리고 사랑의 일기 쓰기가 함께할 때 아이들의 마음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 학교와 함께 인성 회복 운동을 더욱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추협은 8월 초 대구와 세종, 대전, 충주, 횡성, 성주, 경주, 창원, 부산, 서울, 수원 등을 순회하며 ‘사랑의 일기 쓰기’ 학부모 간담회와 업무협약을 이어가는 등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인성교육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강민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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