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소식

Home  /  인추협소식  /  공지사항

공지사항

서로 돕고 사는 따뜻한세상 인추협이 만들어 나갑니다.

[MBN시사마이크] 고진광대표님 생방송인터뷰 23일 오후4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4-23 14:57
조회
3119



http://www.mbn.co.kr/pages/onair/mbnweblive.mbn

MBN  HD ON- AIR 사이트주소입니다.

 

 

멘트>>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8일째,

174명의 구조자
숫자는 여전히 멈춰있습니다
.

하지만 국민
모두는

오늘도
기적의 생존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삼풍백화점
구조에 참여 하셨던

고진광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대표

함께합니다.
(
인사)

 

 

1.
사고 발생 일주일이
넘도록 생존자 소식은 전혀 들려오고 있지 않습니다
.
이제 기적만을
바라야하는 건지
,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때 직접 구조에 참여하셨던 고 대표께서 보시기엔 어떻습니까
?

 

-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구조 당시에도 기적을 만났던 적이 있으셨죠
?

(*사고 11일이 지났을 때 생존자 최명석씨 직접 구조)

 

-
당시
최명식씨
,
상태는
어땠습니까
?
어떤 이야기를
하던가요
?

 

-
최명식씨를 구출하셨을
,
그 손을 잡았을 때의
감정은 이루 말할 수가 없을 것 같은데요
?

 

 

2.
어제 법원이 일등
항해사 심모씨 등 승무원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하면서 현재까지
구속된 선원이 모두
7명으로 늘어났는데요.
이들이 조사과정에서
밝힌 진술이 현장 증거로 속속들이 거짓으로 판명이 나고 있어요
?

 

*판넬

세월호 선원들의 4가지 거짓말

 

1.
탈선 명령 내리고 구조작업?

2.
90도로 기울었을 때 탈출

3.
구명정 고장?
->
멀쩡히 작동

4.
조타수 고장 알고도 수리 않고 출항

 


선장 이 모씨는 승객
퇴선명령을 내렸다고 주장하고 있고
,
구속된 선원들도
하나같이 퇴선명령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
말맞추기
아닌지
?

 

-
승객들도 하나같이
퇴선명령을 들은 적 없다고 하고 있거든요
?
위급한 상황에서 안내
방송을 기억 못할 리가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

 

 

또 세월호 선원들에 대한 퇴선명령은 배가
90도 가까이 기울었을 때 있었다고 밝혔지만
선원들의 탈출 당시 사진을 보면 배의 기울기는
45도 정도에 불과했어요?
/
이때라도 탑승자들에게
탈출 명령을 내렸다면 대참사를 막을 수 있었을 텐데요
?

 

이번 사고에서 가장 이해할 수 없는 점이 승객
전원을 태우고도 남을 구명정이 왜
한 개밖에 펼쳐 치지 않았나 하는
부분인데요
.
선원들은 다고 당시
구명정을 도저히 펼 수 없었다고 말했지만 이 또한 거짓말이었어요
?

 

-
(
배가
45도 기운 모습)
화면을 보면 선원들이
배를 버리고 탈출하던 바로 이 시각
,
기울기가
45도입니다.
이 정도 기울기라면
구명정을 충분히 펼칠 수도 있었을 텐데요
?

/
46
개중 바다에 투하된
구명정 두 개는 해경구조대원이 떨어뜨린 것으로 밝혀졌어요
?

 

-
그런데 제대로 작동된
구명정은 왜 한 개밖에 없었을 까요
?
수심
4미터가 되면 저절로 펴지도록 설계 돼 있는
구명정
,
하지만 세월호가 완전히
침몰한 뒤에도 떠오른 구명정은 없어요
?

 

-
사고 두 달 전 작성된
세월호 안전검사보고서에는
44개의 구명정이 모두 정상이라고 돼
있는데요
?

 

세월호 조타기에 이상이 발생했지만 수리하지
않고 이번 항해에 나선 것으로 밝혀졌는데
..?
자동차 핸들과 같은
핵심장비인 조타기 고장
,
이번 사고의 원인이 된
것은 아닐지
?

 

 

3.
과적과 허술한 화물
결박 또한 사고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데
..?

출항보고서에는 없었던 컨테이너가
CCTV
화면에 포착됐고 차량은
한도보다
30대를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어요
?

 

-
청해진해운이 침몰한
세월호의 승선 화물차의 중량 검사를 하지 않았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

(*청해진해운이 직접 거래했다는 화물차 운전자 B씨는보통 화물차량을 통째로 싣는 데 중량을 잰다거나 하는 건 본적이
없다
고 설명했다)

 

-
지금까지 드러난 세월호
침몰 사고 원인
,
원칙대로만 했다면
사고를 충분히 막을 수 있었음에도
관례였다
라는 말을 쓰고
있어요
?
이렇듯 안일한 사고가
우리나라 안전시스템에 구멍을 만드는 것이 아닐까요
?

 

 

(출연자 요청질문)

4.
최초로 세월호가
침몰한다는 첫 신고를 배안에 타고 있던 남학생이 한 것으로 밝혀졌는데
..?
해경은 신고를 받고
학생에게 위도
?경도를 묻는 등 소중한 시간을 허비했다고
해요
?

 

-
1

1초가 아까웠던 시간,
가장 중요한 여객선
이름은 뒤늦게 물었다고 하죠
?
/
해경이 신고 접수
매뉴얼도 몰랐던 걸까요
?

 

 

5.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노란리본 캠페인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
왜 하필 노란리본일까
궁금한데요
?

(노란리본 캠페인의 노란리본 의미는 과거 미국에서 병사로 전쟁에 나가게 된
남편을 둔 아내나 연인들이 그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뜻으로 나무에 노란리본을 묶어 놓고 기다린 데서 유래된 것으로 전해진다
)

 

전체 76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공지사항
2025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 2차 과제물 제출 대상자 발표
관리자 | 2025.06.22 | 추천 0 | 조회 934
관리자 2025.06.22 0 934
공지사항
비밀글 2025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 2차 과제물 제출 대상자 발표(비밀번호 확인)
관리자 | 2025.06.22 | 추천 0 | 조회 56
관리자 2025.06.22 0 56
공지사항
비밀글 2025 사랑의 일기 특별 공모 전시회 개최 - 준비중
관리자 | 2025.06.17 | 추천 0 | 조회 5
관리자 2025.06.17 0 5
공지사항
2025 나는 내일의 지도자 캠프 개설
관리자 | 2025.06.17 | 추천 0 | 조회 56
관리자 2025.06.17 0 56
공지사항
2025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 행사 일정
관리자 | 2025.06.17 | 추천 0 | 조회 437
관리자 2025.06.17 0 437
공지사항
2025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 홍보 동영상
관리자 | 2025.06.10 | 추천 0 | 조회 406
관리자 2025.06.10 0 406
공지사항
[공지] 2025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 공모 요강
관리자 | 2020.07.21 | 추천 3 | 조회 22511
관리자 2020.07.21 3 22511
321
[알림]11월1일-금천구 호국영웅잔치 -6.25참전유공자지원센터
관리자 | 2014.11.01 | 추천 0 | 조회 2908
관리자 2014.11.01 0 2908
320
고진광대표님 서울화계중 감사패 관련 기사
관리자 | 2014.10.24 | 추천 0 | 조회 2707
관리자 2014.10.24 0 2707
319
2014년 10월 17일 인추협 고진광 대표님 화계중학교 감사패 수상
관리자 | 2014.10.17 | 추천 0 | 조회 3163
관리자 2014.10.17 0 3163
318
[알림] 10월9일 오후=세종특별치시의회 의원 전원이 사랑의 일기 연수원 방문
관리자 | 2014.10.08 | 추천 0 | 조회 2758
관리자 2014.10.08 0 2758
317
[공지] 사랑의 일기 연구회 - 세종시연수원 방문(9.30)
관리자 | 2014.09.29 | 추천 0 | 조회 3085
관리자 2014.09.29 0 3085
316
마을공동체와관련 마을선거
관리자 | 2014.09.11 | 추천 0 | 조회 2625
관리자 2014.09.11 0 2625
315
‘2014 사랑의 일기’공모 요강 (1)
관리자 | 2014.08.29 | 추천 0 | 조회 4416
관리자 2014.08.29 0 4416
314
8.22(금) 6.25 참전용사들의 장교 및 병사들에게 손편지쓰기 행사
관리자 | 2014.08.25 | 추천 0 | 조회 2715
관리자 2014.08.25 0 2715
313
8월29일 - 사랑의 일기 연구회 모임개최
관리자 | 2014.08.20 | 추천 0 | 조회 2678
관리자 2014.08.20 0 2678
312
8월 21일-전국YWCA사무총장단 - 세종시연수원 방문
관리자 | 2014.08.20 | 추천 0 | 조회 2956
관리자 2014.08.20 0 2956
311
세월호 참사 100일 - 인추협 세종시 연수원에 '학생희생자 추모공원' 개장
관리자 | 2014.07.24 | 추천 0 | 조회 3112
관리자 2014.07.24 0 3112
310
10대,80대가 함께 6.25전적지방문
관리자 | 2014.07.15 | 추천 0 | 조회 2497
관리자 2014.07.15 0 2497
309
세월호유가족 방문
관리자 | 2014.07.09 | 추천 0 | 조회 2571
관리자 2014.07.09 0 2571
308
(공지)10대와 80대의 만남-우리동네 6.25호국 영웅찾아보기
관리자 | 2014.06.27 | 추천 0 | 조회 2855
관리자 2014.06.27 0 2855
307
(공지)사랑의 일기 연수원 - 서울중학생가족 힐링캠프 개최
관리자 | 2014.06.27 | 추천 0 | 조회 3125
관리자 2014.06.27 0 3125
306
제64주년 6.25기념행사
관리자 | 2014.06.27 | 추천 0 | 조회 2579
관리자 2014.06.27 0 2579
305
세월호참사후 부각된 가족愛캠프-52가족 200명
관리자 | 2014.06.27 | 추천 0 | 조회 2378
관리자 2014.06.27 0 2378
304
허브&아로마학회 회원들 1박2일캠프
관리자 | 2014.06.27 | 추천 0 | 조회 2404
관리자 2014.06.27 0 2404
303
구 금석초교 졸업생가족 연수원 찾아
관리자 | 2014.06.27 | 추천 0 | 조회 2355
관리자 2014.06.27 0 2355
302
세종시 11개면 - 6.25 호국영웅 잔치 성황리에 마쳐
관리자 | 2014.06.27 | 추천 0 | 조회 2605
관리자 2014.06.27 0 2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