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돕고 사는 따뜻한세상 인추협이 만들어 나갑니다.
http://www.mbn.co.kr/pages/onair/mbnweblive.mbn
MBN HD ON- AIR 사이트주소입니다.
멘트>>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8일째,
174명의 구조자
숫자는 여전히 멈춰있습니다.
하지만 국민
모두는
오늘도
기적의 생존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삼풍백화점
구조에 참여 하셨던
고진광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대표
함께합니다.
(인사)
1.
사고 발생 일주일이
넘도록 생존자 소식은 전혀 들려오고 있지 않습니다.
이제 기적만을
바라야하는 건지,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때 직접 구조에 참여하셨던 고 대표께서 보시기엔 어떻습니까?
-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구조 당시에도 기적을 만났던 적이 있으셨죠?
(*사고 11일이 지났을 때 생존자 최명석씨 직접 구조)
-
당시
최명식씨,
상태는
어땠습니까?
어떤 이야기를
하던가요?
-
최명식씨를 구출하셨을
때,
그 손을 잡았을 때의
감정은 이루 말할 수가 없을 것 같은데요?
2.
어제 법원이 일등
항해사 심모씨 등 승무원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하면서 현재까지
구속된 선원이 모두 7명으로 늘어났는데요.
이들이 조사과정에서
밝힌 진술이 현장 증거로 속속들이 거짓으로 판명이 나고 있어요?
*판넬
세월호 선원들의 4가지 거짓말 1. 2. 3. 4. |
①
선장 이 모씨는 승객
퇴선명령을 내렸다고 주장하고 있고,
구속된 선원들도
하나같이 퇴선명령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말맞추기
아닌지?
-
승객들도 하나같이
퇴선명령을 들은 적 없다고 하고 있거든요?
위급한 상황에서 안내
방송을 기억 못할 리가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②또 세월호 선원들에 대한 퇴선명령은 배가
90도 가까이 기울었을 때 있었다고 밝혔지만
선원들의 탈출 당시 사진을 보면 배의 기울기는 45도 정도에 불과했어요?
/이때라도 탑승자들에게
탈출 명령을 내렸다면 대참사를 막을 수 있었을 텐데요?
③이번 사고에서 가장 이해할 수 없는 점이 승객
전원을 태우고도 남을 구명정이 왜 ‘한 개’밖에 펼쳐 치지 않았나 하는
부분인데요.
선원들은 다고 당시
구명정을 도저히 펼 수 없었다고 말했지만 이 또한 거짓말이었어요?
-
(배가
45도 기운 모습)
화면을 보면 선원들이
배를 버리고 탈출하던 바로 이 시각,
기울기가
45도입니다.
이 정도 기울기라면
구명정을 충분히 펼칠 수도 있었을 텐데요?
/
46개중 바다에 투하된
구명정 두 개는 해경구조대원이 떨어뜨린 것으로 밝혀졌어요?
-
그런데 제대로 작동된
구명정은 왜 한 개밖에 없었을 까요?
수심
4미터가 되면 저절로 펴지도록 설계 돼 있는
구명정,
하지만 세월호가 완전히
침몰한 뒤에도 떠오른 구명정은 없어요?
-
사고 두 달 전 작성된
세월호 안전검사보고서에는 44개의 구명정이 모두 정상이라고 돼
있는데요?
④세월호 조타기에 이상이 발생했지만 수리하지
않고 이번 항해에 나선 것으로 밝혀졌는데..?
자동차 핸들과 같은
핵심장비인 조타기 고장,
이번 사고의 원인이 된
것은 아닐지?
3.
과적과 허술한 화물
결박 또한 사고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데..?
출항보고서에는 없었던 컨테이너가
CCTV
화면에 포착됐고 차량은
한도보다 30대를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어요?
-
청해진해운이 침몰한
세월호의 승선 화물차의 중량 검사를 하지 않았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청해진해운이 직접 거래했다는 화물차 운전자 B씨는“보통 화물차량을 통째로 싣는 데 중량을 잰다거나 하는 건 본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
지금까지 드러난 세월호
침몰 사고 원인,
원칙대로만 했다면
사고를 충분히 막을 수 있었음에도 ‘관례였다’
라는 말을 쓰고
있어요?
이렇듯 안일한 사고가
우리나라 안전시스템에 구멍을 만드는 것이 아닐까요?
(출연자 요청질문)
4.
최초로 세월호가
침몰한다는 첫 신고를 배안에 타고 있던 남학생이 한 것으로 밝혀졌는데..?
해경은 신고를 받고
학생에게 위도?경도를 묻는 등 소중한 시간을 허비했다고
해요?
-
1분
1초가 아까웠던 시간,
가장 중요한 여객선
이름은 뒤늦게 물었다고 하죠?
/해경이 신고 접수
매뉴얼도 몰랐던 걸까요?
5.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노란리본 캠페인’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왜 하필 노란리본일까
궁금한데요?
(노란리본 캠페인의 노란리본 의미는 과거 미국에서 병사로 전쟁에 나가게 된
남편을 둔 아내나 연인들이 그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뜻으로 나무에 노란리본을 묶어 놓고 기다린 데서 유래된 것으로 전해진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공지사항 |
2025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 조직위원회 개최
관리자
|
2025.03.27
|
추천 0
|
조회 65
|
관리자 | 2025.03.27 | 0 | 65 |
공지사항 |
사랑의 일기 텃밭 가꾸기 참여자 모집
관리자
|
2025.03.27
|
추천 0
|
조회 64
|
관리자 | 2025.03.27 | 0 | 64 |
공지사항 |
일기 지도 자료
관리자
|
2025.03.05
|
추천 0
|
조회 402
|
관리자 | 2025.03.05 | 0 | 402 |
공지사항 |
2025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 응모 요령 동영상
관리자
|
2025.03.02
|
추천 0
|
조회 428
|
관리자 | 2025.03.02 | 0 | 428 |
공지사항 |
인추협 회원을 모십니다.
관리자
|
2023.01.19
|
추천 0
|
조회 5150
|
관리자 | 2023.01.19 | 0 | 5150 |
공지사항 |
[공지] 2025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 공모 요강
관리자
|
2020.07.21
|
추천 3
|
조회 19600
|
관리자 | 2020.07.21 | 3 | 19600 |
303 |
구 금석초교 졸업생가족 연수원 찾아
관리자
|
2014.06.27
|
추천 0
|
조회 2223
|
관리자 | 2014.06.27 | 0 | 2223 |
302 |
세종시 11개면 - 6.25 호국영웅 잔치 성황리에 마쳐
관리자
|
2014.06.27
|
추천 0
|
조회 2459
|
관리자 | 2014.06.27 | 0 | 2459 |
301 |
6.25영웅 어르신께 '감사한 마음으로' 편지를 씁니다
관리자
|
2014.06.11
|
추천 0
|
조회 2220
|
관리자 | 2014.06.11 | 0 | 2220 |
300 |
[공지]6.25참전유공자와 함께하는 세대공감 - 세종시 개최
관리자
|
2014.06.05
|
추천 0
|
조회 2922
|
관리자 | 2014.06.05 | 0 | 2922 |
299 |
[알림] 2014.05.12 오후2시 SOH 희망지성 라디오 국제방송
관리자
|
2014.05.12
|
추천 0
|
조회 3150
|
관리자 | 2014.05.12 | 0 | 3150 |
298 |
‘범국민 생환기원.추모촛불 ’6일째 , 조치원역광장 19:00시~
관리자
|
2014.04.23
|
추천 0
|
조회 3709
|
관리자 | 2014.04.23 | 0 | 3709 |
297 |
‘범국민 생환기원.추모촛불 ’5일째 , 조치원역광장 19:00시~
관리자
|
2014.04.23
|
추천 0
|
조회 3461
|
관리자 | 2014.04.23 | 0 | 3461 |
296 |
[MBN시사마이크] 고진광대표님 생방송인터뷰 23일 오후4시~
관리자
|
2014.04.23
|
추천 0
|
조회 3040
|
관리자 | 2014.04.23 | 0 | 3040 |
295 |
[MBN 시사마이크] 생방송인터뷰/ 비밀통로로 선원만 탈출…승객은 바다 속에
관리자
|
2014.04.22
|
추천 0
|
조회 2491
|
관리자 | 2014.04.22 | 0 | 2491 |
294 |
‘범국민 생환기원.추모촛불 ’4일째 , 조치원역광장 18:00시~
관리자
|
2014.04.21
|
추천 0
|
조회 2477
|
관리자 | 2014.04.21 | 0 | 2477 |
293 |
2014.04.19 조치원역광장 PM5시 ~ 8시 아이들 생환 기원촛불집회2일째
관리자
|
2014.04.20
|
추천 0
|
조회 2953
|
관리자 | 2014.04.20 | 0 | 2953 |
292 |
2014.04.20 조치원역광장 PM6시 ~ 9시 아이들 생환 기원촛불집회3일째
관리자
|
2014.04.20
|
추천 0
|
조회 2626
|
관리자 | 2014.04.20 | 0 | 2626 |
291 |
사랑의일기 연수원에 봄이 찾아왔어요.
관리자
|
2014.04.20
|
추천 0
|
조회 2294
|
관리자 | 2014.04.20 | 0 | 2294 |
290 |
2014.04.18 아이들의생환기원 1일째(사랑의일기연수원)
관리자
|
2014.04.18
|
추천 0
|
조회 2675
|
관리자 | 2014.04.18 | 0 | 2675 |
289 |
2014.04.18~19 조치원중학교- 2014 사랑의일기 캠프
관리자
|
2014.04.14
|
추천 0
|
조회 2977
|
관리자 | 2014.04.14 | 0 | 2977 |
288 |
[공지]4월 7일-언남중학교 10개반 230여명 학생-6.25참전유공자 가정방문 봉사
관리자
|
2014.04.03
|
추천 0
|
조회 3459
|
관리자 | 2014.04.03 | 0 | 3459 |
287 |
[공지]4월5일 식목일 기념 - 세종시 연수원 - 사랑의일기학교 개교식
관리자
|
2014.04.03
|
추천 0
|
조회 3445
|
관리자 | 2014.04.03 | 0 | 3445 |
286 |
[알림]4.5.(토) 9시- 관악산 대학생 나무심기 봉사대회
관리자
|
2014.04.03
|
추천 0
|
조회 3053
|
관리자 | 2014.04.03 | 0 | 3053 |
285 |
[공지]4.3. 14시 - 세종시민투쟁기록관 유공자 지원 조례제정 공청회 개최
관리자
|
2014.04.03
|
추천 0
|
조회 2951
|
관리자 | 2014.04.03 | 0 | 2951 |
284 |
고진광 대표 책출간-저자사인회 개최(3.24. 조치원 홍문당서점)
관리자
|
2014.03.23
|
추천 0
|
조회 4193
|
관리자 | 2014.03.23 | 0 | 41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