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진광 인추협 이사장이 지난 7일 충북 충주 남산초등학교를 방문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무릎을 꿇고 시상을 하고 있다.   © 인추협 제공

[플러스코리아=박상진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에서 지난 달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한 ‘2023 사랑의일기 큰잔치 세계대회’의 연속선상으로 지역 학교 학생들에게 상장을 전달하고 있다.

인추협은,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수상자들의 상장을 전국 17개 시도 및 해외의 학교나 가정으로 우편 발송하였으며, 본 협의회 고진광 이사장이 직접 참여하는 상장 전수식을 진행하고 있다.

고진광 이사장은 지난 7일 충북 충주시 남산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남산초등학교(단체상), 이영숙 선생님(지도교사 최우수상)을 비롯해 수상 학생들에게 상장을 전달했다.

고진광 이사장은 지난 7일 충북 충주남산초등학교에서 충북 지역 상장 전수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일 경북 성주중앙초등학교에서 경북 지역의 상장 전수식을 계획하고 있으며 전북, 경기 지역의 상장 전수식도 계획하고 있다.

▲ 고진광 인추협 이사장이 지난 7일 충북 충주 남산초등학교를 방문해 2023사랑의일기 큰잔치 세계대회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전달하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인추협 제공

이번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와 수상자 축하 방문 행사는 대한항공의 후원,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주훈지 교장, 김숙희, 박은주, 김희창 교사, 정유현 아나운서, 박주연 대학생이 보내준 후원금과 수상자들의 직접 꾸며가는 정성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