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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리포트/현장취재]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4•19혁명 유공자 재선정을 위한 진상토론회 개최-ybcnews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1-23 20:57
조회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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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리포트/현장취재]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4•19혁명 유공자 재선정을 위한 진상토론회 개최
– 4.19 혁명의 진상규명과 재조명 time.gif 2024.01.23(화)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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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스입니다.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가 학생이 중심세력이 되어 1960년 이승만 정권의 독재에 항거해 일어난 민주주의 운동인 4•19 혁명의 진상규명과 재조명을 위해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는 23일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4•19 혁명 유공자 재선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고진광 이사장 /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지금 우리 사회가 계속 혼돈, 갈등 이래요. 그러나 역사적인 사실은 재조명해볼 필요가 있다. 그 동안 5.18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4.19는 학생들이 많이 참여했던 거라서 우리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그리고 우리 역사에 정말 깔끔하게 역사를 인정하고 재조명해줘야 되겠다 그런 차원에서…”

이날 토론회에서는 좌장을 맡은 이청수 박사를 비롯한 8명의 토론자가 4.19혁명을 재조명해야하는 이유와 역사적인 배경으로 4.19혁명에 대한 재해석, 4.19혁명 당시 상황에 대한 증언, 민주주의 발전의 한 단계로서의 4.19혁명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습니다.

임동윤 대표 / 지혜발전소
“고등학교 되니까 동아일보 광고 중단 사태가 일어나서 돈을 반에서 걷어가지고 3천 원을 걷어서 동아일보에 갖다 주면서 그때 제가 느꼈던 것은 뭔가 잘못된 것 같다고 느꼈던 그 정도 시절이었습니다. 이 자리가 오히려 잊혀져가는 것을 다시 깨우쳐서 다시 한 번 우리의 마음을 상기해보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원룡 변호사는 현재 4.19혁명의 유공자로 인정받지 못하고 누락된 이들이 재조명 받기 위한 법률 과정의 어려움과 해결방안을 함께 제시했습니다.

조원룡 변호사
“4.19는 우선 우리 헌법 전문 대한민국 최상위법인 정치를 담은 불의 항간 4.19 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이렇게 되어있고요. 그래서 그것을 받아서 실천하는 구체적 법률이 주로 지금 국가보훈부가 됐죠. 민주화 운동을 하면서 입은 피해 보전의 측면, 기여도 있지만 그런 관점에서 법이 제정되어있기 때문에 아무리 주동자였어도 부상 하나도 안 입고 죽지도 않고 유공자만이면 13호에 해당되기 때문에 이것은 사실 입증하는 문제도 있지만 평가의 문제에요.”

이외에도 변우형 전 스포츠서울 대표이사의 ‘동성고 3학년 재학생으로서의 4.19 혁명 당시 상황에 대한 증언’도 이어졌습니다.

한편, 4.19혁명은 1960년 4월 19일 대한민국 학생들이 이승만 정부의 부정부패에 대항하여 일으킨 민주항쟁으로 5.16 쿠데타 이후 군사정권에서는 ‘의거’로 불리다가 문민정부부터 혁명으로 승격됐습니다.






김규비 ybcnews@ybcnews.co.kr        김규비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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