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2024 사랑의 일기 큰 잔치 세계 대회 (인추협 제공)사진 - 2024 사랑의 일기 큰 잔치 세계 대회 (인추협 제공)

인간성회복운동 추진 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에서는 지난 6월 29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2024 사랑의 일기 큰 잔치 세계 대회 수상자들의 상장을 7월 10일 가정과 학교로 우편 발송하였다. 학교에 도착한 상장을 수상자의 학교 교장선생님이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전수하고 칭찬해 주었으며 상장을 받은 학생들은 수상을 함께 기뻐하고 가정에서는 가족이 함께 축하해 주고 있으며 일기를 통하여 바른 인성 함양의 계기가 되는 사랑의 일기 축제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본 인추협 고진광 이사장은 충주, 경주 방문에 이어 23일 세종의 바른 유치원(원장 박해연, 세종특별자치시 산울3로 35)을 직접 방문해 27명의 수상 유치원생들에게 상장을 유치원생의 키높이에 맞추어 직접 수여하면서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사랑의 일기 운동을 홍보하면서 꾸준히 일기를 써 인성이 바른 어린이로 성장할 것을 당부하였다. 사랑의 일기 큰 잔치 세계 대회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수상자들은 유치원 원장 선생님과 함께 한 전수식에서 축하 선물로 ‘마음 일기’라는 일기장을 받고 기뻐하였으며 일기를 꼭 쓰고 2025 사랑의 일기 큰 잔치에도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사진 - 2024 사랑의 일기 큰 잔치 세계 대회 (인추협 제공)사진 - 2024 사랑의 일기 큰 잔치 세계 대회 (인추협 제공)

인추협에서 직접 편집 제작한 ‘마음 일기’에는 학교폭력 없는 학교, 학교폭력 예방 교육, 내 마음속 감정 단어로 일기 쓰기, 내가 최고야, 친구에게 말해요, 다른 사람과 생각이 달라요,  ‘나’를 성찰하기, 하늘 일기 쓰기, 내가 만약 ~했다면, 나의 반짝이는 미덕, 친구야 네 마음 이해해 등의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으며 일기 쓰기와 함께 인성 함양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인추협에서는 이 일기장을 전국의 유치원,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에 무료 배부하여 일기 쓰기를 통하여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사랑의 일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바른 유치원 상장 전수식에서 바른 유치원 전체 유치원생들은 직접 사랑의 일기 큰 잔치 세계 대회 걸개그림을 그려서 본 인추협 고진광 이사장에게 전달하면서 기쁨을 함께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꿈을 키우며 함께 자라는 올(All) 바른 유치원인 바른 유치원은 어린이들이 풍요롭고 건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2024 사랑의 일기 큰 잔치 세계 대회에 참여하여 단체부문, 지도교사 부문, 개인부문에서 강원경제신문 사장상(최우수), 인추협 이사장상(최우수, 우수) 등을 받았다.

바른 유치원 천지연 선생님은 “어린이들이 일기 쓰기를 통하여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며 협력하는 책임감 있는 민주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랑의 일기 큰 잔치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추협 고진광 이사장은 지난 충북, 경북 지역 상장 전수식을 시작으로 세종 지역을 거쳐 대구, 강원, 경남, 전북 지역의 상장 전수식을 이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용희 기자 forestgirlidea@daum.net

장용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