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 지역아동센터에 사랑의 일기장 무료 배부 시작했다.
지역아동센터는 사회적 배려의 손길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보육과 교육을 통해 마을의 희망을 키우는 곳이다.
인추협은 하나금융나눔재단 지원으로 6천여 명의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일기 쓰기를 통하여 바른 인성을 갖도록 사랑의 일기장도 무료 배부하고 일기 쓰기 강의도 지원하는 사랑의 일기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일기 쓰기를 통하여 아이들의 희망이 건강한 사회의 기반이 되길 기원하고 있다.
인추협, 지역아동센터에 사랑의 일기장 무료 배부했다.
인추협의 사랑의 일기 운동은 전국의 지역아동센터에 사랑의 일기장을 무료 배부하고 일기 쓰기 지도 강의를 제공하여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이 인성이 바른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전국적인 운동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고진광 인추협이사장은 지난번 충남대학교 대학원 김경빈 학생의 기부금 100만 원으로 모교에 사랑의 일기장을 보내준 훈훈한 미담을 소개하면서 사랑의 일기 운동을 지원해 준 하나금융나눔재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반성하는 어린이는 삐뚤어지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건강한 가정과 건강한 사회를 위해서는 사랑의 일기 운동이 절실하고 또 많은 국민이 이 사랑의 일기 운동에 동참해 주길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