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국회의원 최기상의 '아름다운 사람' 표창장을 수여 받은 수상자는 금천영재지역아동센터 교사 윤마리아, 금천지역아동센터 교사 김용희, 김복이, 조미경, 오윤숙, 금천구의회의장 이인식의 표창장을 수여 받은 수상자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동산교회, 천주교 서울대교구 시홍4동 성당(이상 단체 표창), 독산4동 정감마을의 정영석, 오경자, 김영복,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최호정의 표창장을 수여 받은 수상자는 인추협 사무국장 김경순, 대원여자고등학교 교사 최현일 이다.

이 행사를 후원한 최기상 국회의원은 “오늘 수상자 여러분은 지역 사회 발전과 이웃 사랑의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금천구가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랍니다."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수상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치하하였다.

금천구의회 이인식 의장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여러분의 나눔과 헌신이 우리 지역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금천구는 여러분 같은 훌륭한 이웃 덕분에 발전하고 있습니다."라며 수상자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와 감사를 전했다.

고진광 이사장은 “오늘 '금천구 아름다운사람'으로 선정되어 표창장을 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우리 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이웃과 공동체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수상자들은 진정한 희망의 본보기가 되었다”며 수상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작은 실천이 지역 사회를 변화시키고 사랑과 연대를 실현하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이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