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유은혜 장관 등 인추협 ‘2020 사랑의 안전일기 범국민운동’ 적극 동참-서울경제
9월 5일~10월 31일 수상자 공모 진행….11월 21일 ‘2020 사랑의 일기 큰잔치’서 시상!
교육부 유은혜 장관을 비롯해 많은 기관들이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가 추진하는 ‘2020 사랑의 안전일기 범국민운동’에 적극 동참한다.
인추협은 11월 21일 개최 예정인 ‘사랑의 일기 큰잔치’에서 시상할 수상자 공모가 9월 5일부터 시작되어 10월 31일 마감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2020 사랑의 일기 큰잔치 공모 요강’은 인추협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추협은 2020년 사랑의 안전일기 범국민운동의 일환으로 비대면 SNS을 통한 코로나19 예방 챌린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사랑의 안전 일기장을 제작 배포하고 안전 일기 쓰기를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자신과 가족, 이웃을 지키고 폭우, 홍수, 태풍, 폭염 등의 자연 재해로부터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안전 홍보 활동을 계속 이어 오고 있다.
또한 인추협은 연초 2020년 사랑의 안전일기 범국민운동으로부터 이어져 온 사랑의 안전 일기, 코로나19 감염 예방 챌린저 활동 내용, 안전/통일/환경 보호 활동에 관한 일기 및 소감문, 논술, 글쓰기 등을 심사해 ‘2020 사랑의 일기 큰잔치’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참고로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가 필요할 경우 온라인 사랑의 일기 큰잔치로 변경될 수도 있다.
‘2020 사랑의 일기 큰잔치’에는 미국, 중국, 몽골, 러시아, 필리핀 등에서 거주하는 해외 독립유공자 3세 자녀들도 작년에 이어 참석할 예정이며 영어, 중국어, 몽골어, 러시아어, 필리핀어로 번역한 해외동포용 사랑의 안전 일기장도 제작 보급할 계획이다.
특히, 2020년 사랑의 안전일기 범국민운동으로 이어져 오는 ‘2020 사랑의 일기 큰잔치’에 많은 기관에서 동참하여 후원하고 있다.
한편, 인추협은 지난 1월 29일 오전 11시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사랑의 안전일기로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2020년 사랑의 안전일기 범국민운동 선언식'을 개최한 바 있다.
이날 선언식에서는 해마다 되풀이되는 화재, 교통사고, 산불, 감염병, 등반사고 등 재해, 재난, 안전사고에 대한 명확한 대책 수립을 정부 및 관계기관에 촉구하는 한편 자기 자신의 안전과 우리 사회의 안전을 스스로 지키려는 노력에 함께 뜻을 모으자는 다짐 대회를 가졌었다.
인추협은 ‘안전은 1%가 부족하면 100%를 잃는다’, ‘안전은 100번을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등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사랑의 안전일기 쓰기를 통하여 우리 국민 모두가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함께 힘을 모으자는 범국민 안전 홍보 활동을 시작하였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7ZALMBE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