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문] 평창올림픽의 성공 기원

안녕하십니까? 인간성회복추진운동협의회(이하 인추협) 고진광 대표입니다.

 

대한민국 발전의 큰 계기가 되었던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만에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전세계의 평화스포츠 이벤트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인간성회복추진운동협의회(대표 고진광) 산하 사랑의일기연수원에서는 지난달 2017사랑의일기 큰 잔치를 통해 일기 우수작을 공모해 시상하면서 초중고생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한 결과, 2018년 무술년 가장 큰 새해 소원이 첫째 평창올림픽 성공개최, 둘째 안전한 대한민국, 셋째 가정의 평화가 선정되었습니다.

 

이에 세종특별자치시 미르초등학교 다솜반 어린이들이 문재인 대통령님과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에게 '평창올림픽 성공개최'의 염원을 편지를 보내어 기특하다는 답신을 받은 바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정치권 일부에서 '평화 올림픽'이 되어야 할 '평창 올림픽''평양올림픽'이라는 등 어린이들만도 못한 행태를 보며 참담함을 금할 수 없는 바, 전 세계인이 주목하고 있는 평창 올림픽이 평화적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라는 온 국민의 염원을 담아 일부 정치권의 방해 공작에 대해 일침을 가하고자 합니다.

평창올림픽이 우리 대한민국과 민족의 제2의 전성기를 가져올 세계적인 큰 행사인 만큼 진보,보수를 떠나 오직 평화적으로 성공적으로 치러지길 기대하는 바입니다.

또한, 북한에도 함께 제안합니다. 전 세계가 한반도의 평화를 지지하는 만큼 이번 평창올림픽에 참석하여 전 세계와 함께 한민족의 평화적인 평창올림픽이 되도록 함께 하길 제안합니다.

 

어린이들이 쓴 편지 일부와 문재인대통령님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의 편지를 읽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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