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수능 시험생을 위해 ‘가만히, 조용히 하자.’ 챌린저 활동 전개-논객닷컴

대입 수능 시험생을 위해 ‘가만히, 조용히 하자.’ 챌린저 활동 전개

  • 기자명 고진광  입력 2020.12.01 10:49
  • 인간성회복 추진운동본부, ' 사랑의 안전일기 ' 통해 , 코로나 확산 방지 동참 호소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의 사랑의 일기 가족들은 코로나19 감염의 위험 속에 12월 3일 실시되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을 위해 모든 국민이 ‘가만히, 조용히 하자.’고 권유하는 챌린저 활동을  전개한다.   ‘사랑의 안전일기’ 페이스북을 통해 이웃에게 전파하는 것이다. 

다음포탈 캡쳐 (KBS 뉴스)
다음포탈 캡쳐 (KBS 뉴스)

<인추협> 에서 30 여년간  핵심운동으로 추진 해 온  <사랑의 일기 쓰기> 는  청소년  인성회복을 위한 범국민운동이다.  사랑의 일기쓰기 수상자들은,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코로나19 감염을 걱정하는 수능 수험생들에게  응원과 용기를 보내고,  수능을 편안하게 치룰 수 있도록 모든 국민에게 코로나19 확산 예방 활동에  동참을 호소하는 범국민운동 이다.

이 챌린저 활동은 인추협의 사랑의 일기 큰잔치 수상자인 김해중앙여자중학교 김희창선생님과 학생들이 “언니, 오빠 힘 내세요!”라는 응원과 함께 ‘가만히, 조용히 하자.’는 운동을 시작하여 사랑의 일기 가족들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전파하게 된다.

 12월 3일까지 집중적으로 전개되는 이 운동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외부 활동을 줄이고 모든 모임을 자제하자는 자발적 국민운동으로 전 국민이 동참하기를 호소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가만히, 조용히 하자.”는 운동에 참가를 권유하는 '챌린저 학생' 들은 ‘사랑의 안전일기’ 페이스북을 통해  이 운동을 확산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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