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안전하고 편안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책 촉구

 

보 도 자 료

수 신 : 보도·편집국장 2017.11.15.

참 조 : 사회부 · 교육부 기자

발 신 :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대표 : 고진광 010-2627-4884

제 목 : 안전하고 편안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책 촉구

1.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기자님들께 알립니다.

2. 2017년 11월 16일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입니다. 그 동안 밤낮 없이 공부에 매진한 수험생들에게 수고 많았다는 말을 전합니다. 그리고 따뜻한 가슴과 보이지 않는 눈물로 수험생 자녀분들을 응원해 주신 학부모님들께도 수고하셨다는 말씀도 전합니다. 이제 하루 후면 우리 수험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평가 받게 되는데, 우리 수험생들에게는 수능시험 당일 교통체증을 비롯한 얘기치 못한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하 인추협, 대표 고진광)에서 2017년 11월 14일(화) 오전 11시 광화문 광장에서 사랑의 일기 학부모회와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하여 ‘수능 안전 대책과 대박 대입수학능력시험에 온 국민이 참여합시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수험생들이 수능시험 당일 시험장까지 안전하게 이동하여 편안하게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정부가 수험생들의 수능 안전, 수능 오류 예방 등의 관련 대책을 마련 해줄 것과 전 국민이 함께 동참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수능 시험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촉구하는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였습니다.

4. 2000년부터 본 인추협에서 전개해 온 수험생 안전 수송을 위한 봉사활동을 올해도 인추협 지부를 통해 전국적으로 전개할 예정입니다. 수능 고사장까지의 이동이 어려운 수험생들의 교통 편의 제공은 전화 02-744-9215, 010-2627-4884로 신청을 받아 수능 당일 교통 편의를 제공할 것입니다. 시민사회단체에서도 우리 수험생들이 시험장에 안전하게 이동하여 마음 편안하게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5. 정치권에서도 수능일 하루만이라도 정쟁을 중단하고 여야 정치인들이 화합된 마음으로 함께 수능생을 격려하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를 촉구하며 모든 국민이 함께 행복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수험생들에게 관심을 갖고 격려하는 마음으로 대통교통 이용, 소음 자제 등에 동참하기를 호소하였습니다. 모든 언론에서도 안전하고 행복한 수능이 될 수 있도록 수능일 하루만이라도 수능생을 보살피는 사회의 화합적 분위기 조성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행정안전부와 교육부에도 안전하고 평안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는 건의문을 제출하였습니다.

6. 그동안 열심히 공부해온 우리 수험생들과 뒤에서 묵묵히 뒷바라지 해온 학부모님들께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시길 응원합니다.

문의 : 010-2627-4884 고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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