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태극기와 함께 사랑의 일기는 멈추지 않습니다.

보 도 자 료

수 신 : 보도·편집국장 2017.08.14.

참 조 : 사회부 · 교육부 기자

발 신 : 사랑의 일기 연수원장 : 고진광 010-2627-4884

제 목 : 태극기와 함께 사랑의 일기는 멈추지 않습니다.

1.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기자님들께 알립니다.

2.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 고진광)에서는 매년 세종 사랑의 일기 연수원에서 사랑의 일기 가족들이 모여 태형 태극기만들기 행사를 통하여 학생, 교사, 학부모의 교육공동체가 신뢰쌓기로 건강한 가정, 건강한 사회, 건강한 나라 만들기 운동을 30년째 해왔으나 올해는 사랑의 일기 연수원이 지난해 9월 28일 강제 철거되어 태극기만들기 행사를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3. 제72회 광복절을 맞이하여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금병로 670번지의 사랑의 일기 연수원에 태극기를 설치하였습니다. 2017년 8월 13일 현재 강제 철거 320일째로 철거 과정에서 땅 속에 매몰된 사랑의 일기 연수원의 자료 발굴을 함께 지키고 있는 곳에 새로운 문화의 모습으로 나라 사랑과 가족간 소통을 위해 사랑의 일기 가족을 중심으로 많은 시민들이 태극기와 바람개비 태극기 20여개를 만들어 설치하여 폭염과 폭우 속에서 LH공사와 싸우는 사랑의 일기를 후원하고 격려해 주었습니다.

4. 본 협의회에서는 지난 5월부터 재미작가 김영세 화가의 재능기부로 6종류의 사진엽서에 6.25참전호국영웅들과 보훈가족에게 감사편지쓰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감사편지에 태극기를 그려 나라 사랑의 마음을 다짐하여 건강한 나라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5. 본 협의회에서 황폐해진 우리 사회의 공동선 추구를 위한 실천 운동으로 시작한 사랑의 일기 운동은 26년전 1991년 5월 5일 어린이대공원에서 미당 서정주선생님을 모시고 158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시작하였습니다. 사랑의 일기는 1995년부터 범국민운동으로 확대하여 2015년까지 국내는 물론 중국, 미국의 교포 어린이들까지 600만명의 어린이들에게 일기장을 무료 배부하고 이 사랑의 일기 운동에는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대통령이 후원하였으며 역대 국무총리인 이홍구, 이수성, 김종필, 고건, 김황식, 정운찬 전 총리가 참석하였으며 송월주 총무원장, 고 김수환 추기경 등이 후원한 범국민운동은 ‘반성하는 어린이는 비뚤어지지 않는다.’는 믿음으로 2003년에 충남 연기군 금남면 석교리 141번지 구 금석초등학교에 사랑의 일기 연수원을 개원하고 사랑의 일기 박물관에 120만명의 일기가 보관되고 있다가 LH공사에 의해 2016년 9월 28일 불법 강제 철거로 인하여 많은 자료가 손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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