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스승의 날 행사

보 도 자 료

수 신 : 보도·편집국장 2017.05.15.

참 조 : 사회부 · 교육부 기자

발 신 : 사랑의 일기 연수원장 : 고진광 010-2627-4884

제 목 : 스승의 날 행사

1.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기자님들께 알립니다.

2.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 고진광)에서는 제36회 스승의 날(2017.05.15)을 맞이하여 작년(2016.09.28)에 발효된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통칭 김영란법)에 의해 스승님께 선물을 드리는 것은 금지되어 있지만 스승의 날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도록 초중고 학생의 스승 존경과 스승의 제자 사랑을 표현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 오늘(5월 15일)은 사랑의 일기 가족에게 문자메세지를 보내어 선생님께 감사메세지를 보내거나 감사편지를 써 보내도록 권장하였습니다. 오늘만이라도 옛 선생님을 기억하고 전화를 한번 드리도록 권장하였습니다. ‘기억에 남는 선생님이 없다.’라는 많은 어린이들의 반응이 우리 사회의 교육 문제를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4. 오늘은 퇴직교원이 제자에게 사과 편지를 써 보는 행사도 했습니다. 퇴직교원이 오늘 14시에 인추협 회의실(서울특별시 종로구 경교장1길 13 3층)에 모여 재직 당시 조그마한 실수로 마음에 상처를 준 제자에게 사과의 편지를 써 보도록 하여 제자들에게의 미안함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임동윤선생님은 나라가 어려운 시기에 어린이들을 가르치면서 너무 강하게 어린이들을 대했던 기억이 미안하다고 하면서 조국을 향한 애국심을 공감했던 시절이 더욱 기억에 남아있다고 하였으며 정원곤선생님은 어린이들을 많은 사랑으로 대하지 못했던 기억이 아쉽고 어린이들을 가르치면서 인생의 만족과 보람을 느꼈던 좋은 기억이 있다고 편지에 썼습니다.

5. 내일(5월 16일)부터 특수 일기로 제작된 사랑의 일기장 3000여권을 학교로 무료로 발송할 것입니다. 오늘 퇴직교원 5명이 인추협 회의실(서울특별시 종로구 경교장1길 13 3층)에 모여 일기장을 포장하고 발송준비 작업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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