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수 신 : 보도·편집국장 2017.07.27.

참 조 : 사회부 · 교육부 기자

발 신 :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대표 : 고진광 010-2627-4884

제 목 : 6.25전쟁참전유엔군에게 감사편지를 전하다.

1.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기자님들께 알립니다.

2.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 고진광)6.25참전유공자지원센터에서는 6.25참전유엔군 용사 및 유가족에게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편지 쓰기운동을 추진하여 7월 27일 제64주년6.25전쟁정전협정일을 기하여 세종특별자치시의 도담고등학교(교장 강양희, 세종특별자치시 보듬4로 41 소재)와 전의초등학교(교장 양지숙,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운주산로 1204-9 소재), 조치원명동초등학교(교장 유위준,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조치원10길 소재), 전동초등학교(교장 김남수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하노장3길 9 소재) 학생들이 재미작가 김영세 화가의 재능기부로 제작한 6종류의 사진엽서에 고마움을 담아 쓴 감사편지 600여 통을 미국을 비롯한 6.25전쟁에 참전한 16개국 대사관으로 전달하였습니다.

3. 본 협의회에서는 북한에 생존해 계시는 미귀환 국군 포로 500여명의 귀환을 위해 수년 동안 다방면으로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27일 제64주년6.25전쟁정전협정일을 기하여 정전협정 내용에도 있는 국군포로 귀환을 위해 국가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국방부에 강력히 요청하였습니다. 또 6.25전쟁 전사자의 유해 발굴 사업, 6.25참전유공자의 처우 개선 사업도 조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요청하였습니다.

4. 6.25전쟁정전협정일을 맞이하여 남북 대치상황에서 전쟁에 대한 불안감을 깨끗이 없애고 안정된 평화가 유지될 수 있도록 전 국민이 염원하고 있으며 세계평화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