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행사전] 기자회견으로 사랑의 일기장 발굴 작업

보 도 자 료

수 신 : 보도·편집국장 2017.12.02.

참 조 : 사회부 · 교육부 기자

발 신 :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대표 : 고진광 010-2627-4884

제 목 : 기자회견으로 사랑의 일기장 발굴 작업

1.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기자님들께 알립니다.

2.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 고진광)의 사랑의 일기 학부모회 초중고 대표가 드디어 기자회견을 열고 사랑의 일기 가족들은 자신들의 일기장 원본을 발굴하여 찾을 계획입니다. 지난 2016년 9월 2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에 의해 사랑의 일기 연수원(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금병로 670번지 소재)이 기습 강제 철거되었습니다. 강제 철거 431일째 되는 2017년 12월 2일 14시에 사랑의 연수원 강제 철거 과정에서 땅 속에 묻히게 된 자신들의 일기를 발굴하여 찾을 계획입니다.

3. 작년 2016년 6월에서 사랑의 일기 연수원 철거 반대 서명 운동도 하고 지난해 겨울에 대형 걸개 그림을 땅 속에서 찾아내기도 했던 25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은 2017년 12월 2일 15시 30분 사랑의 일기 연수원 폐허(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금병로 670번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들의 일기장을 땅 속에 묻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만행을 규탄합니다.

4. 이 행사에 참가한 사랑의 일기 학생과 학부모들은 땅 속에 묻은 일기장에 대한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위해 집단 소송단을 구성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에게 법적으로 책임을 물을 계획이며 일기장을 잃은 사랑의 일기 가족은 전 국민에게 사랑의 일기장 찾기 후원을 호소합니다.

* 대통령님,제 꿈의 기록을 찾아주세요.

* LH 미워요, 사랑의일기 어쨌어요?

* 일기 훼손 잘못 LH 인정? 어~인정!

* 학생 12명이 한 글자씩 들고 말을 이어요. - 우.리.의.꿈.은.어.디.로.갔.나.요.?

문의 : 010-2627-4884 고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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