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중앙여중 학생들이 수능 대비 '가만히, 조용히' 챌린지 캠페인을 하고 있다.  © 인추협 제공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의 사랑의안전일기 가족들은 코로나19 감염의 위험 속에 12월 3일 실시되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을 위해 모든 국민이 ‘가만히, 조용히 하자.’고 권유하는 챌린저 활동을 ‘사랑의 안전일기’ 페이스북을 통해 이웃에게 전파하고 있다.

 인추협의 사랑의안전일기 큰잔치 수상자들은 코로나19 감염을 걱정하는 수능 수험생들을 응원하며 용기를 주고 수능을 편안하게 치룰 수 있도록 모든 국민에게 코로나19 확산 예방 활동에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이 챌린지 캠페인은 인추협의 사랑의안전일기 큰잔치 수상자인 김해중앙여자중학교 김희창 선생님과 학생들이 “언니, 오빠 힘 내세요!”라는 응원과 함께 ‘가만히, 조용히 하자.’는 운동을 시작하여 사랑의 일기 가족들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전파되고 있다.

▲ 김희창 김해여중 교사가 수능 대비 '가만히,조용히'캠페인을 하는 모습  © 인추협 제공

 수능일인 12월 3일까지 집중적으로 전개되는 이 운동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외부 활동을 줄이고 모든 모임을 자제하자는 범국민운동으로 전 국민이 동참하기를 호소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가만히, 조용히 하자.”는 운동에 참가를 권유하는 챌린저는 ‘사랑의 안전일기’ 페이스북을 통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