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 올해 2020년 Best 인물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선정!-오피니언타임스
- 기자명 박진한 기자 입력 2020.12.31 23:31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는 올해의 Best 인물로 한진그룹 조원태 회장을 선정" 했다고 발표하면서 그 배경으로 " 조원태 회장은 지난 1월 30일 코로나19가 창궐할 때 중국 우한으로 가는 전세기에 동승, 우리 교민 귀국에 큰 도움을 주었으며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워진 항공업 불황을 타개를 위해 여객항공기를 화물항공기로 개조하는 결단을 내려, 업계화물 운송으로 대한항공의 경영 악화를 막았고, 지난 3월 5일 인추협이 연초부터 추진해 온 강원도 청일초등학교 학생들의 동참 요청에도 직접 호응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 홍보 챌린저 활동>에도 적극 동참함은 물론,

사랑의 일기 학생들과의 교류로 9월 4일 학생들을 격려한데 이어, 위기의 대한민국의 항공업계를 살리기 위해 아시아나 항공 인수 작업에 참여, 항공업계의 많은 가족들이 희망을 갖게 하는 등 , 수많은 초,중,고생들과 항공업계등 '우리 사회의 인간성 회복을 위해 크게 노력한 점을 인정' 하여,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올해의 Best인물로 선정하게 됐다" 고 발표했다.
또, 인추협은 "올해 2020년의 최악의 기피 기관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를, 올해 2020년 Worst 인물로 변창흠 건설교통부장관을 선정하였다" 고 발표했다.
"변장관이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던 지난 10월 16일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세종로98에서 인추협 고진광대표가 2016년 9월 28일부터 매몰된 사랑의 일기장을 지키면서 기거해 오던 주거용 컨테이너박스를 대형크레인으로 들어올려 다른 곳(세종특별자치시 집현동 579-12 일원)으로 옮기고 10월 말경 그 자리에 5~7m 깊이의 공터를 흙으로 메꾸는 평탄작업을 하였으며, 사랑의 일기 연수원이 있었던 그 장소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2016년 9월 28일 새벽 6시 30분에 시작한 사랑의 일기연수원 명도 판결 집행 과정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불법으로 땅속에 묻어버린 사랑의 일기장 120만권이 지하에 묻혀 있는 곳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세종특별자치시 정지 공사를 빌미로 120만명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땅속에 묻어버리는 일을 거침없이 하였는데, 이런 이유로 인추협은 올해 2020년의 최악의 기피기관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를, 올해 2020년 Worst 인물로 변창흠 건설교통부장관을 선정하였다" 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