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인추협,정전60주년기념-6.25참전유공자2,000분께감사편지쓰기
인추협, 보훈의 달 『정전 60주년 기념-6.25참전유공자 2,000분께 감사편지쓰기』 |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는 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아래와 같은 취지로『정전 60주년 기념-6.25참전유공자 2,000분께 감사편지쓰기』행사를 추진한다.
< 목 적 > 이중에서 매년 1만 5천여명의 어르신들이 유명을 달리하고 계신 가운데 대부분이 80이 넘은 고령에다 독거어르신으로 폐지를 주워 생활하시는 등 어려운 형편에 놓여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6?25 참전유공자들은 20세 안팎의 어린 나이에 군에 입대해 전쟁에 참가했던 분들입니다. 이제 80대 중반을 넘어서 자식이 없거나 병이 들거나 생활이 아주 어려운 노인들이지만 이들에게는 살아온 인생관이 뚜렷하고 국가관이 투철하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자식을 군에 보내지 않거나 비리를 저지르는 일이 빈번한 요즘, 6.25참전유공자 어르신들의 변함없는 투철한 애국심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제 더 늦기 전에 이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메시지를 전달함은 물론 특히 자라 나는 학생들이 어르신들의 존재와 의미를 제대로 인식함으로써 전쟁의 참상과 어르신들의 노고를 깨닫고 나아가 나라사랑정신을 확립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특히 2012년 교과부 실태조사에 의하면 전국적으로 약 40여만명의 학생이 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으며, 6만 5천여명은 가해자 입장에서 기소되거나 징계를 받을 정도로 학교폭력과 왕따 피해가 심각한 상황에서 학생들이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정신을 배양하는 기회를 갖는 것은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 내 용 > 2. 6.25참전유공자 어르신들에 대한 실태 설명(학교 담당선생님) < 기 대 효 과 > 2. 남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배움으로써 청소년들의 학교폭력과 왕따가 없는 세상 만들기에 기여 3. ‘함께 살아요, 고통을 나눠요’ 이웃사랑과 공동체의식 실천 4. 국가정체성 확립을 통해 궁극적으로 건강한 사회, 건강한 나라, 건강한 미래 구현 < 추후 활동(6.25참전유공자 어르신 찾아뵙기) > 1. 팀플레이 형태 운영 : 한 개조를 6~7명으로 팀을 구성하여 유공자 어르신의 주소와 연락처를 가지고 자택 방문(1개팀 1가구 방문) 2. 대학생, 어머니 자원봉사자들이 팀별 멘토로 참여하여 학생들과 함께 말벗 봉사 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