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6.25참전유공자와 함께하는 언남중학교 봉사데이
[포토] 6.25 참전유공자와 함께하는 언남중학교 봉사데이 | ||||||||||||||||||||||||||||||||||||||||||||||||
4월17일 12시부터 언남중학교 (교장 김문식)와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이사장 권성)가 주최하는 6.25 참전용사와 함께하는 언남중학교 봉사데이가 개최되었다.
대부분 80세 이상 고령의 유공자 어르신들이 정부지원금 12만원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서로의 어려움을 돌아보고 보듬어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 , 그 자체로 청소년들에게는 인격적인 성숙의 과정이 되었다.
언남중학교 어머니회,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 대한문인협회 자원봉사자 회원들이 멘토가 되어 팀플레이 형태로 유공자 어르신들의 자택을 방문하였다.
6.25참전유공자회 간부들의 생생한 전쟁담과 안보 교육도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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