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인추협 “아직은 장례절차 논의할 때 아니다”

자진참가한 시민들이 진도참사에서 뭍힌 아이들이 귀환하라는 으미로 촛불집회에 참가해 메시지를 작성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인추협 (사랑의일기연수원)은 4월 23일 조치원역광장에서 진도 참사 사고로 희생된 얼을 달래고 학생들의 생환을 기원하는 촛불 집회를 가져 이목을 끌었다. 인추협 고진광 대표는 “사고원인분석에서 부터, 선주일가 세무조사, 책임자 처벌, 정부의 위기관리 문제등등… 수많은 소식들이 동시다발적으로 터져나오는 가운데 국민들은 안타까움과 애절함속에서도 혼돈스럽기만 하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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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세종 시민사회단체 5일째 촛불집회

    “세월호 참사는 정부의 초기대응만 제대로 했어도 이렇게 큰 피해는 없었을 것이다. 정부의 늑장대응에 온 국민이 규탄한다.”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파란나라, 세종시의정회 등 범시민사회계는 5일째 촛불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21일 오후 7시부터 조치원역광장에서 세종시민들과 함께 안타까움과 애절함을 하나로 결집시켜 가족들에게 전하기 위해 촛불집회를 열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정부는 이제부터라도 유가족들을 돌보는데 만전을 기해야 할 것임을 촉구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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