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세월호 참사]바람에 날리는 희망리본
【세종=뉴시스】김기태 기자 = 세월호 침몰 10일째인 25일 오전 세종시 조치원읍 죽립리에 위치한 복숭아 과수원에 세월호 실종자 구조를 기원하는 노란 리본이 달려 있다. 세종시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파란나라봉사단, 사랑의일기 연수원 회원 및 시민들은 '희망'의 뜻을 지닌 복숭아 나무에 세월호 실종자 구조를 기원하며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을 펼쳤다. 복숭아로 유명한 세종시 700여 농가 복숭아 재배 농가에서 복숭아나무에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 […]
Read More[news1]"세월호 참사, 범국가차원 애도기간 정하자"
(세종=뉴스1) 신현구 기자 =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하 인추협, 대표 고진광)는 '세월호 침몰'사건과 관련,국민 모두가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범국가 차원의 애도기간'을 정하자고 24일 제안했다. 인추협은 "이번 사건을 통해 정부는 국가차원의 ‘애도기간’을 설정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립한다는 각오로 국민모두가 스스로를 돌아보고, 또 원인을 분석해 앞으로의 방향을 설정하는 컨센서스를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인추협은 사랑의일기연수원, 파란나라,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세종시의정회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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