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칼럼 – 6.25영웅을 기리며
입력 2014.05.28 21:53 조국위한 희생 잊지 말자 어느덧 호국보훈의 달을 맞는다.지난 3.1절 날 요양병원에서 홀로 지내던 6·25 참전용사 고 안상기옹은 사라진 고향땅을 뒤로 하고 쓸쓸히 세상을 떠났다. 태극기에 둘러싸인 안옹은 세종시 6.25참전유공자회와 사랑의 일기연수원, 파란나라봉사단의 지원으로 호국헌에 안장되었다.6.25참전용사는 전국에 7만명이 생존해 있으며 대부분 80대의 고령에 병들고 독거노인들로 한해 2만명씩 유명을 달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
Read More세종 금남초, 사랑의일기연수원서 ‘가족愛캠프’ 개최
정치/행정 세종 금남초 사랑의일기연수원서 ‘가족愛캠프’ 데스크승인 2014.06.13 지면보기 | 15면 황근하 기자 | guesttt@cctoday.co.kr 세종시 금남초등학교 52가족 200여명이 13~14일 ‘가족愛캠프‘를 사랑의일기연수원에서 갖는다. 가족들은 운동장 잔디밭에 텐트를 치고 자연속에서 가족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보낸다. 테마는 역시 사랑이다. 가족간에 서로 미안했거나 차마 하지 못했던 얘기들을 밤하늘 별빛아래 편지나 일기를 통해 전달하기도 하고, 세족식을 통해 스킨쉽으로 표현한다. 또 함께 […]
Read More6·25유공자와 청소년 ‘1080 결연’ – 인추협 호국영웅잔치·세대공감 어르신-학생들 선물교환 ‘훈훈’ “서로가 서로에게 고마운 존재”
황근하 기자 | guesttt@cctoday.co.kr ▲ 인추협이 11일 조치원농협 대강당에서 세종시 호국영웅잔치 및 세대공감한 마당을 개최하고 있다. 인추협 제공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대표 고진광·이하 인추협)가 11일 조치원농협 대강당에서 세종시 호국영웅잔치 및 세대공감 한마당을 개최했다. 인추협은 지난 2011년부터 6·25참전유공자 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쳐오면서 독거노인 100만시대, 노인 빈곤문제와 고독사 등의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시대에 이미 80대 고령이 된 6·25 […]
Read More인추협, 호국영웅잔치 베풀어 칭송자자 – 6.25 국가유공자와 청소년 결연맺기도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대표 고진광)가 5월 11일 조치원농협 대강당에서 세종시 호국영웅잔치를 베풀어 지역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이날 인추협은 2011년부터 6·25참전유공자 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쳐오면서 독거노인 100만시대, 노인 빈곤문제와 고독사 등의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시대에 이미 80대 고령이 된 6·25 참전유공자 역시 외롭고 빈곤한 상황에 있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돼 세종시 지역을 기반으로 학교별로 지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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