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사회공헌] 인추협, 한국교총서 후원받은 쌀화환 6.25참전영웅들에 전달-SR타임스

[SR사회공헌] 인추협, 한국교총서 후원받은 쌀화환 6.25참전영웅들에 전달 조인숙 기자 승인 2019.07.19 19:09:20 ▲인추협 고진광 이사장(사진 왼쪽)과 하윤수 한국교총연합회장ⓒ인추협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의 6.25참전유공자지원센터에서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 이하 한국교총)로부터 나눔쌀 230kg(10kg 포장 23포대)을 후원받아 금천구(10kg 포장 12포대)와 세종특별자치시(10kg 포장 11)에 거주하는 6.25참전호국영웅들께 나누어 준다고 19일 밝혔다. 이 나눔쌀은 지난 17일 개최된 한국교총 제37대 회장단 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각계에서 보내준 쌀화환으로 기부된 것이다. 부총리 겸 교육부 유은혜 장관,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대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손학규대표, 한국노총 김주영 위원장, 민화협 김홍걸 대표상임의장, 대통령비서실 이용선 시민사회수석 등 많은 분들이 한국교총 회장단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쌀화환을 보내 왔다. 6.25참전유공자지원센터에서는 학생들이 기초생활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참전수당으로 겨우 생활하고 있는 형편이 어려운 6.25참전호국영웅들을 찾아 뵙고 나눔쌀을 전달함으로써 6.25참전호국영웅들을 위안하고 6.25참전호국영웅들의 이야기를 통하여 학생들에게는 6.25한국전쟁바로알기 교육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인추협 6.25참전유공자지원센터에서 매년 6월 6일(현충일), 6월 25일(6.25한국전쟁기념일), 7월 27일(6.25한국전쟁정전기념일 및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이하여 6월과 7월에는 6.25참전호국영웅들을 위안하는 행사로 호국영웅잔치를 개최해 왔으며 6.25참전호국영웅 및 6.25참전 유엔군과 그 가족들에게 감사 편지 쓰기 행사도 열었다. 6.25참전호국영웅들과 함께하는 세대공감프로젝터 7.9데이(친구데이)를 통하여 20대의 학생들이 80대의 6.25참전호국영웅들과 소통하고 위안하는 행사를 개최해 왔으며 6.25참전호국영웅들의 참전명예수당 인상 등 6.25참전호국영웅들의 예우 개선을 촉구하는 성명서도 수차례 발표했고 북한에 생존해 있는 국군포로의 귀환을 촉구하는 행사도 계속하고 있다.   조인숙 기자  srtimes0311@daum.net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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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교총 회장, 인추협에 쌀 230㎏ 기증-한국교육신문

하윤수 교총 회장, 인추협에 쌀 230㎏ 기증 이동주 기자 leedj@kfta.or.kr 등록 2019.07.19 10:52:36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은 19일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 고진광)에 쌀 230㎏을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한 쌀은 제37대 교총 회장 취임식 때 화환을 대신해 받은 것이다. 이날 하 회장은 고진광 대표에게 직접 쌀을 전달했다.   인추협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서울 금천구·세종 거주 6·25 참전유공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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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협 “LH공사는 사랑의 일기 연수원의 매몰된 유물과 일기장 발굴하라” -SR타임스

인추협 “LH공사는 사랑의 일기 연수원의 매몰된 유물과 일기장 발굴하라” 조인숙 기자 승인 2019.07.16 11:04:33 ▲ⓒ인추협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LH공사는 사랑의 일기 연수원의 매몰된 유물과 일기장을 발굴해라”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 고진광)에서 운영해 온 세종 사랑의 일기 연수원(이하 연수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를 대상으로 사랑의 일기 연수원의 매몰된 유물과 기록물, 일기장에 대한 공동발굴과 법적보상을 요구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고진광 이사장은 “지난 2016년 9월 2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에 의해 기습 철거된 후 오늘까지 1022일 동안 철거 현장에 설치된 컨테이너의 열악한 환경속에 생활하면서 철거 과정에서 매몰된 유물, 기록물, 일기장을 발굴하면서 매몰 현장을 지켜 왔다”고 말했다. ▲ⓒ인추협 연수원측은 지금까지 무저항운동으로 LH공사에 수차례 매몰된 유물과 일기장을 공동 발굴할 것을 요구하였으나 응답이 없어 매몰된 유물, 기록물과 일기장에 대한 공동 발굴과 보상을 법적으로 요구하기로 했다. 또 연수원측은 “법적 대응을 위해 연수원 철거 현장을 증거 보존 지역으로 신청하였으며 LH공사에 공동 발굴을 요구하는 집회 장소로 신고하여 허가를 받았다. 그러나 허가된 집회 활동을 무참히 부셔버리고 방해함에 따라 ‘집시법’ 법령 푯말을 세워두었다”고 밝혔다. ▲ⓒ인추협 고진광 이사장은 “오늘도 집회 현장인 사랑의 일기 연수원 통로를 막고 이상한 광고들이 “LH공사에 대해 공동 발굴 관련” 집회 현수막을 무시하고 덮어버렸다. 해당 현수막 주인 및 건설업자들은 관련 현수막이 설치되어있는지도 모르고 있다. 집시법 법령을 확인하고 차마 뜯어버리지는 못하고 덮어버리는 이런 강압적인 행동들에 무너지고 좌절해야 하느냐? 이제부터 이러한 집회 방해 활동에 대해서는 고발 등 법적 조치할 계획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지난 6월 23일 사랑의 일기 가족 안전 한마당 세계 대회에 참석한 캐나다, 중국, 몽골, 러시아 등 해외 동포 학생들이 사랑의 일기 연수원 현장을 방문한데 이어 현재도 많은 사랑의 일기 수상자들이 자신의 일기장이 매몰되어 있는 현장을 찾고 있다. ▲ⓒ인추협 ▲ⓒ인추협                     조인숙 기자  srtimes0311@daum.net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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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일기 연수원의 매몰된 유물과 일기장을 발굴해라!-강원경제신문

사랑의 일기 연수원의 매몰된 유물과 일기장을 발굴해라!   박현식 ㅣ 기사입력  2019/07/16 [12:14] ▲ 사랑의 일기 연수원의 매몰된 유물과 일기장을 발굴해라!     © 강원경제신문   사랑의 일기 연수원의 매몰된 유물과 일기장을 발굴해라!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 고진광)에서 운영해 온 세종 사랑의 일기 연수원이 2016년 9월 28일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에 의해 기습 철거된 후 고 이사장은 오늘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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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협 “‘사랑의 일기 연수원’ 매몰 유물·일기장 발굴 관련 법적 대응”-천지일보

인추협 “‘사랑의 일기 연수원’ 매몰 유물·일기장 발굴 관련 법적 대응” 홍수영 기자 (swimming@newscj.com) 승인 2019.07.16 17:46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고진광 이사장)가 사랑의 일기 연수원의 강제 철거 과정에서 매몰된 유물과 일기장을 발굴하기 위한 법적 행동에 나섰다. 사진은 16일 촬영한 세종시 사랑의 일기 연수원 철거 현장. (제공: 인추협)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고진광 이사장)가 사랑의 일기 연수원의 강제 철거 과정에서 매몰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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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포커스] “보이스피싱 피해 사기사건 철저히 수사하라”-SR타임스

[SR포커스] “보이스피싱 피해 사기사건 철저히 수사하라” 조인숙 기자 승인 2019.07.04 16:10:06 ▲고진광 본부장(가운데) 등 보이스피싱대책범국민운동본부 회원들이 검찰에 고발장을 접수하고 있다ⓒ보이스피싱대책범시민운동본부 – 보이스피싱대책범시민운동본부 발족               – 고진광 본부장 “피해 느는데 경찰 검찰은 방조하고 있어”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보이스피싱 사기 사건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4일 보이스피싱대책범시민운동본부(본부장 고진광. 이하 범시민운동본부)가 결성되어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에 대한 조속한 피해구제와 근절대책을 촉구하면서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해 보이스피싱 사기는 총 7만 218건으로 하루 192건에 피해액은 2,444억원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대비 피해액 82.7% , 피해자수 57.6%, 피해건수 40.4%가 증가한 수치이다. 지금도 하루 평균 192명 이상이 12억 2,000만원 규모로 보이스피싱 당하고 있는 셈이다.  고진광 범시민운동본부장은 “서민들이 보이스피싱에 완전 노출되어 피해가 속출함에도 불구하고 손을 놓고 있는 검찰, 경찰이 무능하게만 느껴져 보이스피싱대책범시민운동본부를 결성해 보이스피싱 사기 사건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게 됐다”고 밝혔다. 범시민운동본부는 ▲보이스피싱으로부터 국민안전을 보장할 것을 정부에 요구하고 ▲검찰이 국민안전을 위하여 ‘보이스피싱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전국적 규모의 대대적 수사를 시작하여 보이스피싱에 노출되어 있는 국민을 보호해 달라는 취지로 보이스피싱 피해 사건 처리에 대한 고발장을 4일 오전 서울중앙지방검찰청(보시스피싱 공조수사팀장)에 접수했다.  범시민운동본부는 “현재 체포되어 피고인으로 재판중인 현금 운반책들은 아르바이트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보이스피싱 사건의 공동정범(형법 제30조)이지 방조범(동 제32조)이 아니다. 여죄에 대한 철저한 추가 수사를 통하여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에 대한 신원확보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피해자의 개인정보, 특히 금융정보가 범인들에게 완전하게 유출되어 있다. 피해자의 금융정보가 유출되자면 금융기관 종사자의 접근이 필요하고, 그 접근자의 암호가 금융감독원 서버에 기록으로 남아있다고 본다. 금융감독원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통하여 접근암호 번호를 파악하고 인적사항을 색출하여 보이스피싱 공범으로 공개 처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고진광 본부장은 “검찰, 법원, 변호사 등 법조인들의 보이스피싱 사건 연루 여부에 대한 내사 또는 감찰 조사를 희망하며 보이스피싱 사건 범인으로 체포되면 모두 변호사를 선임하고, 방조범으로 기소하여 일부금으로 합의하고 집행유예로 석방되는 코스를 밟고 있어 죄를 가볍게 처리하고 있다”고 본다며 “변호사선임비의 출처, 선임비의 사용처, 공동정범이 아닌 종범으로 기소하는 이유, 집행유예로 풀려나는 근거 등의 조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조인숙 기자  srtimes0311@daum.net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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