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 “LH공사는 사랑의 일기 연수원 매몰 유물 공동 발굴에 나서라”-SR타임스
인추협 “LH공사는 사랑의 일기 연수원 매몰 유물 공동 발굴에 나서라” 조인숙 기자 승인 2019.08.29 19:07:16 ▲매몰된 일기장 등의 공동발굴을 촉구하는 세종6.25참전유공자회(회장 권대집) 회원들ⓒ인추협 -인추협, 세종6.25참전유공자회와 ‘사랑의 일기 유물 공동발굴 촉구 대회’ -고진광 이사장 1066일간 컨테이너 생활하며 매몰 현장 지켜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LH공사는 사랑의 일기 연수원에 매몰된 유물에 대해 공동 발굴에 나서라”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 고진광)은 29일 오전 10시 20분 세종6.25참전유공자회(회장 권대집) 유공자 45명과 사랑의 일기 연수원(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남세종로 98)에 모여 사랑의 일기 연수원 폐허에 묻혀 있는 사랑의 일기장과 각종 자료들을 공동 발굴할 것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 사장 변창흠)에 강력히 촉구하는 ‘사랑의 일기 연수원 매몰 유물 공동 발굴 촉구 대회’를 개최했다. 고진광 인추협이사장은 세종 사랑의 일기 연수원이 지난 2016년 9월 28일에 LH공사에 의해 기습 철거된 후 오늘(2019년 8월 29일)까지 1066일 동안 철거 현장에 설치된 컨테이너의 열악한 환경속에 생활하면서 철거 과정에서 매몰된 유물, 기록물, 일기장을 발굴하면서 매몰 현장을 지켜 왔다. ▲세종6.25참전유공자회(회장 권대집) 회원들이 매몰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인추협 인추협 세종 지부(지부장 정세용)는 지난 3년 동안 사랑의 일기 연수원 폐허에서 발굴된 사랑의 일기장과 각종 자료들은 정리하여 사진과 함께 전시한 ‘사랑의 일기 연수원 전시관’을 마련하고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8월 29일부터 9월 28일까지 한 달간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부당한 사랑의 일기 연수원 기습 철거 참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인추협 세종지부 관계자는 “세종시내와 사랑의 일기 연수원 간의 셔틀 교통을 마련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사랑의 일기 연수원 전시관을 참관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부당한 처사에 대해 공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추협 ▲ⓒ인추협 ▲ⓒ인추협 조인숙 기자 srtimes03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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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협 “LH공사, ‘사랑의 일기 연수원 매몰자료 공동 발굴하라” 홍수영 기자 (swimming@newscj.com) 승인 2019.08.30 21:14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 고진광)가 지난 2017년 12월 2일 세종시 금남면 사랑의 일기 연수원 폐허에서 사랑의 일기 학부모회, 초·중·고 대표 등 사랑의 일기 가족들과 ‘자신의 일기장 원본 발굴’ 행사 이후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천지일보 2017.12.4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고진광 이사장)이 사랑의 […]
Read More“LH는 공동 발굴에 나서라!”-논객닷컴
“LH는 공동 발굴에 나서라!” 세종시 ‘사랑의 일기’ 연수원터 수해현장을 가보니~ 권혁찬 | 승인 2019.08.29 15:32 [논객닷컴=권혁찬 기자] 매몰된 일기장 등의 공동발굴을 촉구하는 세종6.25참전유공자회(회장 권대집) 회원들@사진 인추협 제공 기자가 찾은 ‘사랑의 일기’ 연수원 터는 ‘아수라 현장’이었습니다. 3년 전 LH공사에 의해 강제 철거되면서 연수원에 보관돼있던 사랑의 일기 등 기록유산 상당이 매몰돼있는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남세종로 98번지, 옛 ‘사랑의 일기’ 연수원 […]
Read More인추협, LH공사에 사랑의 일기 연수원 매몰 유물 공동 발굴 촉구!-강원경제신문
인추협, LH공사에 사랑의 일기 연수원 매몰 유물 공동 발굴 촉구! 박현식 ㅣ 기사입력 2019/08/29 [10:21] ▲ 사랑의 일기 연수원의 매몰된 유물과 일기장을 발굴해라! ©강원경제신문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 고진광)에서 운영해 온 세종 사랑의 일기 연수원이 2016년 9월 28일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에 의해 기습 철거된 후 고 이사장은 오늘(2019년 8월 29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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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협, 전자여권 100% 국산화 촉구 – 서울 시민 등 1천 여명 대상으로 현황판 설문 조사 박현식 ㅣ 기사입력 2019/08/28 [08:20] ▲ 인추협, 서울 시민 99%, 전자여권(e-Cover)이 일본 제품인지 몰랐다 © 강원경제신문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에서는 지난 8월 24일과 25일 ‘알고 계십니까? 전자여권 e-Cover(표지)가 일본제품이라는 것을…’라는 주제로 현황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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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포커스] 인추협 “서울 시민 99% 전자여권(e-Cover) 일본 제품인지 몰라” 조인숙 기자 승인 2019.08.28 18:19:59 ▲ⓒ인추협 – 서울 시민 등 1천 여명 대상 현황판 설문 조사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서울 시민 99%가 전자여권(e-Cover)이 일본 제품인지에 대해 모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에서는 지난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알고 계십니까? 전자여권 e-Cover(표지)가 일본제품이라는 것을…’라는 주제로 현황판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지난 8월 8일부터 전자여권 국산화를 촉구하며 서울 외교부 청사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인추협은 “지난 주말 서울역과 광화문광장, 교대역, 군자역 등 시내 곳곳에서 시민 1천 여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99% 이상의 서울 시민이 ‘전자여권의 e-Cover(표지)가 일본 제품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고 답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추협 이와 관련, 인추협은 지난 22일 한국조폐공사에 보낸 질의서에서 ‘일본의 수출규제로 전자여권의 핵심소재인 e-Cover를 수입하지 못해 우리 국민이 전자여권을 발급받지 못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 충분한 안전재고를 보유하고 있다.’는 조폐공사의 주장과 관련해서, “현재 조폐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안전재고 물량과 공급 안정성 차원의 대체제품 납품 방안으로 어느 제품의 납품방안을 확보하고 있는지 알려 달라.”고 강력히 요청한 바 있다. 한편 설문조사에 참가한 시민들은 IT강국이라는 대한민국에서 전자여권의 국산화가 되지 않고 있는 것에 대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위해 전자여권의 100% 국산화를 추진하여 전자여권 e-Cover(표지)의 일본 수출규제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도 강력히 촉구했다. ▲ⓒ인추협 ▲ⓒ인추협 조인숙 기자 srtimes0311@daum.net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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