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5.23 보도자료]폭력없는 세상만들기 위한 아이들의 행복한 인성교육 캠프
보 도 자 료
수 신 : 보도·편집국장님 2013. 5. 23
참 조 : 담당기자
발 신 :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www.huremo.org) T.02-744-9215
사랑의 일기 연수원 세종시 금남면 금병로 670(T.044-862-2801)
-담당:조영준(02-744-3595/010-2784-6967),이샛별간사(044-862-2801/ 010-6759-2045)
제 목 : 5.24~25 폭력없는 세상만들기 위한 아이들의 행복한 인성교육 캠프,
행복도시 세종시, 인성교육메카, 인추협 사랑의 일기캠프가 만든다
1.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기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은 1981년 결성된 1갤런 이상의 헌혈자 모임인 원갤러너스클럽을 모태로 급속한 경제발전 속에 잃어버린 사회 공동선 회복과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1989년 창립한 시민단체로, 1999년 안전행정부에 등록된 비영리사단법인입니다.
3. ‘반성하는 어린이는 비뚤어지지 않는다’, ‘일기만 써도 학교폭력 사라진다’는 신념 아래 1991년부터 특수일기장을 개발 보급해왔으며 지난 20여년간 일기쓰기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면서 사랑의 일기 큰잔치와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하면서 인성교육에 앞장서왔습니다. 이 활동의 일환으로 2003년에는 세종시(충남 연기군)에 사랑의 일기 연수원을 개원하고, 지난 활동을 바탕으로 세계유일의 일기 박물관을 개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4. 최근 우리사회가 겪고 있는 학교교육, 인성교육의 문제는 교과부 실태조사에 의해서만도 40여만명이 학교폭력 피해 경험이 있으며, 6만5천여명이 학교폭력 가해자(징계나 처벌받은 수)로 파악되는 등 그 수치에 있어서도 어마어마한 숫자를 방불케하고 있습니다. 이에 인추협에서는 2012년 한해 학교 폭력과 왕따방지를 위한 범국민물결운동을 추진했고, “왕따방지를 위한 특별법‘을 대통령 인수위에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5. 2013년에도 끊이지 않는 학교폭력 희생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보다 근본적이고 일상적인 활동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면서 2013년은 “인성교육 캠프를 통한 성숙한 인간성 기르기-사랑의 일기 캠프”를 지속적으로 운영합니다. 연간 운영되는 사랑의 일기 인성교육 캠프는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가장 큰 특징은 체험이 봉사활동으로 이어져 실질적인 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 일시 : 2013년 5월 24일(금) 10시~25일(토) 오후 4시
- 장소 : 세종시 금남면 사랑의 일기 연수원(044-862-2801)
- 주최 :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사랑의 일기 연수원
- 후원 : 안전행정부, 세종시건설청(예정), 세종시교육청
- 기간 : 12월까지 총 20기수 시행
- 주요내용 : 나에 대한 성찰 학교폭력예방 일기장 쓰기, 부모자녀갈등해결 역할극, 내가 만든 요리로 지역어르신 찾아뵙기, 생태체험과 왕따경험 공유, 그리고 만족도 평가 등을 사회복지사, 청소년지도사, 현직교감출신 등의 전문강사들이 직접 참여해 시행함.
- 기대효과 : 연간 1학교 36명 내외 참여로 많은 학교 참여가 가능해 확산성이 높고 일기쓰기를 통한 체험의 내면화는 성숙한 인간성과 자존감 향상 기대
- 향후계획 : 방학중에는 가족캠프개설로 친밀감있는 인간관계 맺기와 가정교육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공감할 계획(신청 :www.huremo.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