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뉴스][세종시] 인추협 사랑의 일기 연수원 살리기 위한 각고의 노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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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8-22 09: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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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발췌]
[세종시] 인추협 사랑의 일기 연수원 살리기 위한 각고의 노력들...
초,중,고 학생 및 대학생 사회각계 인사분들이 사랑의 일기 연수원 살리기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권성)에가 운영하는 사랑의 일기 연수원(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석교리 141번지 구 금석초등학교)을 살리기 위해 많은 분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7회에 걸처 초, 중, 고 학생 및 대학생 단체들의 방문과 대통령직속 사회통합위원들의 방문, 세종시 인사분들 및 금석초등학교 졸업생 그리고 이제는 연수원을 살리기 위한 대학생 자원봉사단 까지 결성이 되었다.
행정당국의 지원 없이 순수 민간 자원봉사단과 세종시 지역 주민분들의 후원 그리고 대학생들 및 각계 인사분들의 지원으로 복구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일기 박물관이 국내 어느 곳에도 없는 상황에서 15,000여권의 일기와 학생들과 가족들의 사진 및 작품들이 있는 이곳이 이제 내년이면 그 보존 여부를 가르게 된다.
이런 상황을 아쉬어 하는 전국 대학생들이 사랑의 돌격대라는 인추협 내 자원봉사단를 결성하여 일기 기록하기, 연수원 시설작업 등과 지역 내 어려운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자원봉사까지 자비를 들여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사랑의 일기 연수원은 이런 자원봉사와 민간단체의 순수한 지원과 봉사로 재 개원 후 많은 분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앞으로 사랑의 일기 연수원이 국내 유일의 일기박물관으로서 인성교육의 산실로서 유지되기를 기원하는 대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이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