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광 인추협 대표, 평창올림픽 성공 위해 정치권 정쟁 중단 촉구-우리들뉴스
고진광 인추협 대표, 평창올림픽 성공 위해 정치권 정쟁 중단 촉구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고진광 대표가 지난 31일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해 정치권은 정쟁을 중단하라는 기자회견을 열어 정치권에 경종을 울렸다.
고진광 대표는 “대한민국 발전의 큰 계기가 되었던 1988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전 세계의 평화스포츠 이벤트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합니다.”라고 회견을 열었다.
고진광 대표는 “인추협 산하 사랑의 일기 연수원에서는 2017년 12월, 사랑의일기 큰 잔치를 통해 일기 우수작을 공모해 시상하면서 초중고생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한 결과, 2018년 무술년 가장 큰 새해 소원이 첫째 평창올림픽 성공개최, 둘째 안전한 대한민국, 셋째 가정의 평화가 선정되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고 대표는 “이에 세종특별자치시 미르초등학교 다솜반 어린이들이 문재인 대통령님과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에게 ‘평창올림픽 성공개최‘의 염원을 담은 편지를 보내어 기특하다는 답신을 받은 바 있습니다..”라며, “그러나, 최근 정치권 일부에서 ‘평화 올림픽‘이 되어야 할 ‘평창 올림픽‘을 ‘평양올림픽‘이라는 등 어린이들만도 못한 행태를 보며 참담함을 금할 수 없는 바, 전 세계인이 주목하고 있는 평창 올림픽이 평화적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라는 온 국민의 염원을 담아 일부 정치권의 부정적인 태도에 대해 일침을 가하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고 대표는 :평창동계올림픽이 대한민국과 우리 민족의 제2의 전성기를 가져올 세계적인 큰 행사인 만큼 진보, 보수의 이념을 떠나 오직 평화적으로 성공적으로 치러지길 기대하는 바입니다.”라며 “또한, 북한에도 함께 제안합니다. 전 세계가 한반도의 평화를 지지하는 만큼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여 전 세계와 함께 한민족의 평화적인 평창동계올림픽이 되도록 함께 하길 제안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5일 고진광 인추협 대표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를 방문해 대통령 편지와 학생들의 편지, 걸개그림을 전달하며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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