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 사랑의 일기 지도교사회 줌화상으로 워크숍 개최!-오피니언타임스

  • 기자명 오피니언타임스  입력 2020.12.20 21:07

주제 - 2021 사랑의 안전일기 대국민 운동과 사랑의 일기 지도교사의 역할 -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에서는 <사랑의 안전일기 지도교사 협의회> (회장 정창근 용인둔전초등학교 교감) 주관으로 2020년 12월 19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경기도 수원시 밸류하이엔드호텔 회의실에서 비대면 줌화상으로 ‘2021 사랑의 안전일기 대국민 운동과 사랑의 일기 지도교사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제2차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인추협 제공
사진=인추협 제공

전국 사랑의 안전일기 지도교사들이 비대면 줌화상으로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안전일기 쓰기 대잔치 평가 및 2021년 사업계획을  4개 분과로 나누어, 주제별(1분과: 사랑의 안전일기 쓰기 활성화 지도방안  2분과: 사랑의 안전일기 범국민 운동 활성화 방안  3분과: 생활 속의 안전 교육 방안 4분과: 사랑의 안전일기 지도교사의 역할과 책임)로 각 분과별 좌장, 발표자 4명씩 총 16명의 지도교사가 참여하여 열띤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지도교사협의회 패널 토론자로 10명이 참가하여 발표를 경청하고 열띤 토론과 질의를 통하여 2021년 사랑의 안전일기 쓰기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다.

워크샵에서  "코로나 위기로 인하여 전국의 지도교사들이 안전하게 비대면 줌 화상으로 교사들의 지도사례와 지도 방향을 제시하면서,  인간성 회복을 위한 올바른 인성교육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공통된 의견이 있었으며, 이기주의가 만연한 사회에서 청소년들과 일반인들에게 남을 위한 배려, 협동의 교육적 가치와 봉사활동을 통한 바른 인성 함양이 필요하다" 고 의견을 모았다.

사진= 인추협 제공
사진= 인추협 제공

또한 "지구 온난화와 코로나 등 안전교육의 필요성을 제시하였으며, 실천과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 필요성에 공감" 하였고,  동화작가인 이수진 교사(대구 욱수초)는 “일기쓰기는 마음의 거울이므로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교육에 많은 도움이 되며, 지도교사와 학부모들의 올바른 일기쓰기 연수가 필요하다.” 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정지영 교사(광주 금호중앙여고)는 “학생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 하여 신문, 방송 안전 뉴스를 스크랩하여 안전 체험적인 자료를 중심으로 안전일기를 쓰면 매우 효과적 이라는  많은 공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백수근 사랑의 지도교사회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2시간 동안 열띤 발표와 토론이 전개된 후 정창근 회장은 “일기쓰기는 바른 인성교육 함양에 꼭 필요하며, 교육자의 사명이다.” 라고 강조한데 이어, 마지막 인사말에서  고진광 이사장은 “ 30년간 이어져 온 사랑의 안전일기 쓰기를 통하여 성장한 학생들이 지금 우리 사회에서 자랑스러운 리더쉽을 형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여러 지도교사의 사랑의 안전일기 쓰기를 통한 올바른 인성교육이 대한민국의 미래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 워크숍 행사는 한진그룹에서 후원하여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일기 가족 안전 한마당 사업으로  인추협에서 진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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