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 어버이날 맞아 올해의 어버이로 ‘모든 어버이’ 선정-SR타임스

인추협, 어버이날 맞아 올해의 어버이로 ‘모든 어버이’ 선정 ▲어버이날 카네이션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 고진광)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올해의 어버이’로 ‘모든 어버이’를 선정한다고 8일 밝혔다.  인추협은 평생 동안 오직 자녀들만 보살펴 온 모든 부모님의 은혜를 조금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자녀들이 되기를 희망하면서 ‘올해의 어버이’로 ‘모든 어버이’를 선정한다고 경위에 대해 말했다. 인추협은 매년 ‘사랑의 일기’ 가족 중심의 실천 운동으로 사랑의 일기 가족들이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께 감사 편지 쓰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어른공경존중사회 풍토 조성을 위해 올해의 어버이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또 인추협은 오늘의 발전된 우리 사회가 있기까지 헌신한 어른들을 공경, 존종하는 사회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서 지역의 홀로 사는 노인 찾아뵙기, 독거노인 집수리 등의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당시 참사 현장에서 구조봉사활동을 했던 민간구조단원들이 인추협과 함께 1995년부터 주거환경이 열악한 동대문 쪽방촌, 종로구 창신동, 구기동, 성북동, 관악구 난곡동, 금천구 시흥동 등의 달동네 판자촌 7800여 가구의 도배, 집수리, 연탄보일러 수리 등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20여 년간 지속하고 있다. 고진광 인추협 이사장은 “거주 환경 개선 봉사 활동을 펼치던 판자촌 지역이 재개발로 인해 아파트 지역으로 변모하여 집수리 봉사활동 대상 지역이 많이 축소되고 있다”고 말했다. 조인숙 기자  srtimes0311@daum.net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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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협, 올해의 어버이로 ‘모든 어버이’를 선정!-강원경제신문

인추협, 올해의 어버이로 ‘모든 어버이’를 선정!   박현식 ㅣ 기사입력  2019/05/08 [08:05]   인추협, 올해의 어버이로 ‘모든 어버이’를 선정!     [강원경제신문] 이정현 기자 =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 고진광)에서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사랑의 일기가족 중심의 실천 운동으로 사랑의 일기 가족들이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께 감사 편지 쓰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어른공경존중사회 풍토 조성을 위해 매년 올해의 어버이를 선정 발표해 오고 있다고 하였다.   인추협에서는 오늘날 발전된 우리 사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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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포커스] 인추협, 경기 ‘사랑의 안전일기’ 범국민운동 펼친다.-SR타임스

[SR포커스] 인추협, 경기 ‘사랑의 안전일기’ 범국민운동 펼친다 류재정 기자 승인 2019.05.06 16:25:57 글씨키우기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스토리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 사랑의 안전 일기 범국민 운동 선언식은 매주 일요일 전국 17시도 순회 개최 – 안전일기장 보급과 일기쓰기, 청소년 가족안전예방 체험활동 등 벌이기로 – 고진광 인추협 이사장 “안전이야말로 생명 존중과 생명 나눔” 강조    [SR(에스알)타임스 류재정 기자]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 고진광)가 세월호참사 5주기를 맞아 ‘사랑의 안전일기’범국민운동을 펼치고 있다. 인추협은 지난 4월 1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사랑의 안전 일기 범국민운동 선언식을 시작으로 4월 21일에는 세종지부(인추협 세종 지부, 지부장 정세용)주관으로 세종 사랑의 일기 연수원(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남세종로 98)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또 지난 5월 3일에는 인추협 경기지부(지부장 정창근) 주관으로 용인둔전초등학교(경기도 용인시 포곡읍 포곡로118번길 61)에서 교장, 교감, 교사, 학부모,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에 사랑의 안전 일기 범국민운동 발대식을 열었다. 이 행사에는 최점숙 교장선생님, 정창근 교감선생님, 김삼숙교무부장, 김성철(6학년담임)선생님, 하강수(4학년담임)선생님, 정혜선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이경민 학부모 회장과 학부모 임원들, 6학년 4반 학생들이 전원 참석했다. 이 행사에 동참한 용인둔전초등학교 최점숙 교장선생님은 “우리 학교어린이들부터 시작해서 사랑의 안전일기쓰기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창근 교감선생님은 “일기쓰는 어린이는 삐뚤어지지 않는다는 굳은 신념으로 안전한 대한민국과 올바른 인성으로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데 사랑의일기 가족이 앞장서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선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은 “학부모대표로 본 행사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고 교감선생님께 행사의 취지를 설명 듣고 이 좋은 운동이 큰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랑의 안전일기’ 범국민운동은 인추협이 지난 2009년부터 30년 동안 인성함양 운동으로 펼쳐온 ‘사랑의 일기쓰기’의 정신을 ‘나의 안전은 나의 책임’이라는 생명운동으로 승화시킨 것으로 “인간성 회복과 안전의식의 함양을 통해 ‘건강한 가정, 건강한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자”는 것이다. 인추협은 선언문에서 “연일 터지고 있는 재해와 사고, 폐륜적 범죄로 지금 우리사회는 건강과 안전과는 점점 거리가 멀어지고 있다”면서 “생명의 존엄성을 일깨우는 사랑의 안전일기 범국민운동으로 안전 불감증과 인간성 상실로 치닫고 있는 대한민국을 희망과 기쁨의 새로운 나라로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 또 “정부가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모든 분야를 혁신해 안전하고 ‘새로운 대만민국’을 약속했지만 여전히 실망감을 주고 있다”면서 “안전은 1%가 부족해도 100%를 잃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면서 철저한 예방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사랑의 안전일기’ 범국민운동은 ‘건강한 가정, 건강한 사회, 건강한 나라!’‘안전은 생명존중, 안전의식 바로 길러 안전한 대한민국을’‘올바른 자녀교육은 사랑의 안전일기로!’란 슬로건 아래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우선 어린이와 청소년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사랑의 안전일기쓰기’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이고, 이를 위해 개인과 기업의 후원으로 일기장 100만권을 제작해 국내·외에 무료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들에게 참여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매월 다양한 일기형식 아이디어와 공감일기를 소개하는‘사랑의 안전일기’발표회를 갖고, 청소년 가족안전예방 체험봉사활동도 벌인다. 가을(10월)에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사랑의 안전일기 큰찬치’를 열어 우수작에 대한 시상과 함께 수상자와 가족들이 함께 하는 축하행사도 가진다. ‘사랑의 안전일기장’에는 행정안전부의 각종 재해재난 (화재, 물놀이, 교통사고, 태풍, 집중호우, 지진, 전염병, 미세먼지 등)에 대한 예방과 재난발생시 행동요령이 수록되어 있으며 옆에 글, 만화, 그림, 사진 등 형식에 제한 없이 개인 또는 가족, 단체가 안전에 관한 생각이나 다짐, 경험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 인추협은 이 운동의 지속성을 위해 ‘사랑의 안전일기’ 인성교육위원회, 학교대상 교육지원회, 운영위원회를 통해 일기장 개발과 보급, 일기쓰기 지도, 일기장제작 모금운동 등을 벌이기로 했다. 아울러 수상작모음집과 일기쓰기의 기본서인‘세상의 모든 일기’를 출판하고 청소년 대상의 사랑의 안전일기 신문도 발행할 계획이다. 고진광 인추협 이사장은 “일기는 초등학생의 전유물이 아니며 성장기를 거쳐 어른이 되어서도 자아성찰과 기억의 도구이자 훌륭한 역사이다. 최근 10년 사이 많이 줄었다고 하지만 아직도 학교 현장에서는 인성교육에 효과가 있다는 믿음과 의지를 가지고 일기쓰기를 실천하는 교사들이 많다”면서 “사랑의 안전일기가 분명 우리 국민의 인성과 안전의식, 공동체의식을 새롭게 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류재정 기자  srtimes0311@daum.net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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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협, 경기 ‘사랑의 안전일기’ 범국민운동 펼쳐!-강원경제신문

인추협, 경기 ‘사랑의 안전일기’ 범국민운동 펼쳐! – ‘세월호참사’ 5주기 맞아 1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선언식 갖고 본격 활동 –   박현식 ㅣ 기사입력  2019/05/04 [12:05] ▲ 사랑의 안전일기 범국민 운동 펼쳐(인추협 고진관 이사장)     © 강원경제신문   – 사랑의 안전 일기 범국민 운동 선언식은 매주 일요일 전국 17시도에서 순회 개최 – 안전일기장 보급과 일기쓰기, 청소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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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여고 학생들, 독립유공자후손·6.25첨전용사에 감사편지 전달-천지일보

대원여고 학생들, 독립유공자후손·6.25첨전용사에 감사편지 전달 김빛이나 기자 (kshine09@newscj.com)  승인 2019.05.02 17:10     대원외고 학생들이 2일 독립유공자와 6.25참전유공자의 집을 찾아 감사편지 53통을 전달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제공: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천지일보 2019.5.2 가정 방문해 카네이션도 달아줘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서울 대원여고 학생들이 독립유공자 후손과 6.25 참전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달했다. 이채헌양 등 학생 20여명은 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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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여고 학생들, 독립유공자 후손과 6.25참전유공자에 감사편지 전달-SR타임즈

대원여고 학생들, 독립유공자 후손과 6.25참전유공자에 감사편지 전달 류재정 기자 승인 2019.05.02 22:14:16글 ▲대원외고 학생들이 2일 독립유공자와 6.25참전유공자의 집을 찾아 감사편지 53통을 전달하는 행사를 갖고 있다.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사랑의 편지’수상자 20여명 카네이션도 달아줘                [SR(에스알)타임스 류재정 기자] ‘가정의 달’ 5월 맞아 서울 대원여고 학생들이 독립유공자 후손과 6.25 참전 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달했다.   이채헌 등 학생 20여명은 2일 독립유공자 후손인 고영석·오영배·우용준·서광위씨와 6.25참전 유공자인 최천환·유태석· 서정호·조정환씨 등 8명의 가정을 방문해 직접 손으로 쓰고 태극기까지 그려 넣은 편지 53통을 전달하고, 카네이션도 달아줬다.      편지를 쓴 학생들은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하 인추협·이사장 고진광)가 30년째 이어오고 있는‘사랑의 일기’수상자들로 지난 3.1절 100주년을 맞아 서울 탑골공원에서 이들 독립유공자 후손과 호국영웅들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학생들은 편지에 조국 독립과 호국을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 자신들의 바람과 각오 등을 솔직하게 담았다.        신효림 양은 “제 나이에 총과 칼을 두려워하지 않고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운다는 것은 엄청난 일”이라며 “그런 만큼 후손들이 더 큰 자부심으로, 존경을 받으며 살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효정, 김지인 양은 “독립운동가 분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우리가 존재할 수 있다”면서 “언제나 마음에 감사함을 잊지 않고 열심히 살아 보답하겠다”는 다짐했다.   고진광 인추협 이사장은 “이번 만남이 학생들에게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다지는 계기가 되고, 독립유공자 후손과 호국영웅들에게는 큰 위로와 보람을 느끼게 해줄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에 편지를 전달한 대원여고 학생들은 앞으로도 중국에 오랫동안 거주하다가 귀국해 가족이나 친지가 거의 없는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따뜻하고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그들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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